말 그대로... 서울 올라가는 시기가 따로 있어서... 인터넷으로만 알아보고 있는데... 리스트에 적힌 곳만 스무 군데 ㅡ,,ㅡ 추리고 추려서 부작용 평이 거의 안 보이는 곳(이래도 사실 성형 카페 등업을 못 해서ㅡㅡ 잘 모릅니다 이런 게 등업이 어려워서 정보를 못 찾게 해 두면 어쩌라는 건지...)만 일곱 군데ㅡㅡ
심지어 취향이 완전 까탈스러워서 ㅡ,ㅡ 코는 높으면서 콧대는 티 안 나게~ 인라인 쌍커풀이면서 또 쌍커풀 티는 나야 하고 눈은 크게 해야 함~ 이게 말이 되는 조건인지~ 그래서 좀 걸렀던 곳도 라인만 취향이면 다시 적어서 보니 열 세 군데 되고 ㅡㅡ 발품 팔다가 늙어 죽게 생겼습니다. 병이에요 병ㅠㅠ 검색하느라 잠을 못 자겠어요ㅠㅠ
보통 발품 어떻게 정해서 몇 군데 파시나요~ 어떻게든 좀 줄여봐야 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