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보다 수술체계(?)가 먼가 잘잡히고 케이스도 많아진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대형병원으로 예약잡았는데
내가 다 안다고 할순 없지만 잘 세분화되고 체계화된 병원은
담당이 다 나뉘어있으니까 상담부터 케어까지 다다르구 마케팅 이런것도 엄청나게 귀찮구나,,
케어실장한테 물어보면 담당실장한테 물어봐야한다 담당실장한테 물어보면 케어실장한테 물어보면 된다 그러고ㅜㅜ
귀찮던 불친절하던 그런건 사실 어쩌라고 같구 중요한건 그냥 수술만 잘되길 바랄뿐이야 ㅠㅠ
모든 수술이 다 그렇듯.. 부작용 없길 기대해,,
30초중반 인데 해본 수술은 눈 두번이라 나이랑 겁만 늘었나봐
몸에 들어갈 보형물중에서 큰거기도 하고 신경많은데 막 박리하고 아플거 생각하니까 지금도 넘 떨리넹ㅠㅠ
어디선가 낼 수술받을 예사들이 있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