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인데 이러다 속쌍 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틀째부터 이미 좀 자연스러웠어
원래 쌍꺼풀이 없고 겹꺼풀만 있어서 쌍수한건 당연히 알아보겠지만
이틀째라고 하면 엄청 놀랄정도로 멍도 없고 붓기도 크지 않고 심지어 통증도 별로 없어
마취 풀리면 개아플 줄 알았는데;;; 걱정한 게 민망할 정도야
만약 쌍꺼풀 있던 사람이면 오늘 좀 많이 부었네? 소리 들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이틀째부터 그랬는데 사흘째인 오늘 일어나니까 어제보다도 더 빠진 거 같다
ㅠㅠ 분명 라인 엄청 크게 잡고 간 거 같은데 내 눈이랑 회복력 문제인가...
실밥 뽑으면 그냥 이미 속쌍돼 있을 거 같아ㅠ 1년만에 풀리면 어캐...
사람 마음이 진짜 욕심이 생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