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원은 워낙 상담후기가 싸가지가 없다 상처받는다 라는말이 많아서 갈까말까고민했는데 그래두 재수술이여서 내눈 상태를 많은 전문의에게 듣는게 좋을것 같아서 한달전에 예약을했는데 진짜 지가 하기싫은 눈이거나 어려운 환자인것 같으면 눈도 안마주치면서 듣고있다는 식이고 말도 대충이고 그래서 3-4분 말하고 더이상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물어볼 말도 사라지게 만드는 인간이더라고요. 아무리 잘한다는 후기도 많지만 이렇게 마음아프게하는 의사는 망해버리거나 꼭 지가족중에 아픔을 당해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