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형사이트 및 어플에 성형후기가 많이 안 보인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후기가 없으니 실력도 없고 손님도 없을 것 같은데, 막상 보면 15~20년씩 같은 자리에 같은 원장이 건재한 걸 보면 수요는 꾸준한 것 같다.
-상담을 받아보면, 절대 불필요한 수술 권하지 않고 진짜 필요한 것만 딱딱, 그것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가격표가 있음 강남과는 달리).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아도 막상 커뮤니티 글이나 댓글을 보면 노원은 비추, 차라리 강남, 강남가는 이유가 있다 등의 글이 왕왕 있어 수술받기가 망설여진자.
성형계의 미개척지 아메리카대륙같은 노원은 어떤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