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병원 다녀보면 결제 전, 결제 후 행동 다르고 말 싸가지 없이 하는 병원들은 일반 내과나 가정의학과, 바쁘다는 큰병원들이 아니라
성형외과나 쁘띠시술 위주로하는 피부과 직원들인거 같음.
난 피부과 갈때 어짜피 다 지워야해서 안꾸미고 가거든? 걍 차끌고가니까 옷도 편하게 입고 나감.
근데 가끔가다 보면 무시하고 말 싸가지없게 하는 직원들 있고 좀 어려보인다고 반말 막까는 직원들 있음.
그럴때마다 매운맛 아가리로 호온내주지만 가끔 그런 생각이 듦.
물론 친절한곳들도 많지만......왜 유독 피부과,성형외과 직원들이 싸가지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