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눈으로 7년을 살았고 진짜 제발제발제발 얇은 라인 갖고싶어ㅠㅠ
근데 주변에 그냥 간단한 눈 재수였는데도 부작용으로 고생한 사람이 많아서 가족들은 결사반대인 상태.. 게다가 가족들은 이게 뭐가 소세지냐고 하는 상황이야..^^
상담 간 10곳 중 별로 소세지가 심하지 않다 한 곳도 있었고, 쌍수한지 1년 된 줄 알았다고 한 곳도 있었음 ㅠ
거두절미하고 객관적인 평가 부탁할게
진짜 조금만 낮추고 싶은데.. 두줄따기가 눈 재수 중에 제일 어려운 수술이잖아 .. 그래서 조금 예뻐지려다가 전부를 잃을까봐 고민돼
근데 한편으로는 난 이 눈으로 사는 게 죽기보다 싫고.. 여러가지 이유로 우울증도 와서 약도 먹고 있어ㅠ
미리 눈썹은 미안 정리할게!!!!!!
예사들이라면 어떡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