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연장 했다가 비주휘어서 코끝은 재수 할 생각이거든
확실하고 화려한거 원해서
자가늑으로 쓸 생각인데
콧대가 고민이야 콧대는 실리콘으로 4mm했고 모양도 나름만족이긴 한데 그냥 자가늑 쓰는김에
콧대도 실리콘 빼고 자가늑으로 교체할지 고민 돼…
염증반응은 지금까지 그렇다할 반응 없었는데
예전에 다른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고정력이 살짝 약해서
움직이는거 같더라고? 이거외엔 딱히 문제없이 살긴함..
근데 실리콘이 워낙 심리적 부작용이 크니까 코끝만 자가늑으로 했다가 나중에 또 콧대에 문제생기면
코 3번 재수술 해야하잖아 ㅠ 그래서 그냥 이 수술이 끝이란 마음으로 콧대코끝 둘다 자가늑으로 교체할까 하는데..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멀쩡한 실리콘 빼고 자가늑 넣으면 오히려 더 문제 생길까…?
수술한지 6년정도 지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