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가서 의심도 없이 받았고 라인도 안 보여 주고 절개인지 매몰인지도 말 안 해 줬지 ㅋㅋㅋㅋㅋ 수술비도 나름 비쌌었고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병원이 두 개뿐이라서 그런 거였지 뭐 ^^ 누가 봐도 눈 망하고 한 쪽 눈은 반만 떠지는 게 보이는데 옆으로 잤냐고 캐묻길래 살짝 옆으로 잤었다 이러니 실장이 그것 봐요~ 이러면서 내탓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눈매교정 망했던 거임 붓기 수준이 아니었음 원장도 망한 거 알았는지 바로 조기 재수술 근데 과교정 점막들림~ 점막 들렸다고 하니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손으로 내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냐? 내려올 턱이 없지 다시 가서 아무래도 과교정인 거 같다 풀어달라니 풀 수 없다 시간이 약이다 에휴 그거 믿고 결국 망쳤지 거기서 점도 무료로 빼주고 피부 관리 기기 한 번 받아보고 가라 팩 비싼 건데 원장님이 해주시래요 ㅎㅎ 웃기다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 지금은 최근에 재수술 받고 진짜 사람 됐지만 병원이랑 개인이 싸워서 이기는 게 어려운 거 아니까 그냥 안 가고 말지였지 진짜 평생 원망할 거다 아직도 그 병원 가는 지역 사람들 많은데 제발 뜯어말리고 싶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