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리프팅 종류는 인모드만 해봤고 그것도 2주도 채 안되서 울쎄라 받으러 감ㅋㅋㅋ 성격 급해서ㅠㅠㅋㅋ
원래는 올리지오도 같이 받을 생각이었는데 금액 부담땜에 그냥 울쎄라로 몰빵 ,, 123만원을 내 피부에 보내줬어 ,,, 흙
다행히 나이나 처짐이 심하진 않아서 600샷까진 필요없다고 하셨고 풀페이스 400샷 받았는데 디자인 진짜 잘 봐주셔서 감사했음ㅠㅠ 볼패임 걱정도 없엇고
근데 무엇보다 울쎄라 막 수면마취하고 맞는다는 사람도 있고 아프기로 유명해서 개쫄보라 겁 먹고 마취크림만 해도 되나 덜덜 떨고 시술대 누웠는데 걱정한 것보다 많이 안 아파서 놀람ㅋㅋㅋ 참을 수 있는 정도?? 600샷 넘어가거나 피부가 많이 얇으면 더 아플듯해 나도 부분적으로 더 찌릿하고 뜨거운 곳이 있더라구
나는 오히려 스킨부스터 같은 주사랑 인모드가 훨씬 아팠엉 인모드 개뜨거 진짜ㅋㅋ
관리사쌤들이 다 잘 맞는다고 칭찬해줌ㅋㅋㅋ 이런 적은 처음이야 ㅋㅋㅋ
글고 역시 피부과전문의있는 곳은 달라,, 애초에 공장형 갈 생각도 없었지만 비싼 돈 주고 제대로 받자주의라 만족해ㅋㅋ 가시적인 효과도 즉각 보이지만 수술했다 싶을 정도로 드라마틱하지 않은 건 당연하고 집 가니까 혈육이 피부가 탄탄 탱탱해졌다고 함ㅋㅋㅋ 당연.. 100만원이 넘는 시술인데.. 그치만 관리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 뻔,, ^_ㅠ
나처럼 울쎄라 아프다고 유명해서 쫄고 있는 예사들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될듯 해 정 못 참겠으면 무통주사도 있으니깐 ,, 수면마취는 오바인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