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두꺼운 복코 안에 살을 파낼수도 없고
뭐.. 뼈를 잘라내는사람도 있는데
여자든 남자든 두꺼운 복코는 결국 과할정도로 올려서
이정도 높이면 이정도 두께는 나와야 자연스럽지 하는 정도로 올려서 시술하는게
가장 이쁜듯..
뭐 자연스러움이랑은 거리가 한참 멀지만
그만큼 화려하긴해
그리고 그렇게 올리면 얼마나 버틸까..? 얼마나 지지해줄까? 뼈가 두꺼운만큼 지지도 잘할까?
이런 의문도 동시에 따라옴
근데 .. 내 글보면 알겠지만 나 성형에 맘 접었었어..
많이 알아보다가
근데 도저히 안되겠다.. 나 남자인데도 성형 해야겠어..
나 코만 빼면 괜찮은데 .. 이런 이야기도 많이듣고
마기꾼 소리도 많이 듣고..ㅋㅋ
그래도 내가 볼때는 맨날 뽀샤시한 빛 + 거울 효과로 괜찮게 보였다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불끈상태로 세면대 거울보는데 ..
아 ..
성형 왜 안했찌..
이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