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희롱?은 아닌데.. 뭔가 기분이 묘했던ㅋㅋ
내가 성형외과 상담만 10곳은 넘게 다녔거든?
늘 혼자였는데.. 원장이 한번도 몸에 터치한 적은 없었단 말이야
눈이나 코 상담이라서 만질 일은 없지
이런 터치에 예민한 편도 아니야 나는;;
그런데 어떤 원장이 팔뚝? 어깨?쪽을 지긋이 누른다고 해야 하나.. 토닥토닥은 아닌데 터치하고 가는 거야
그래서 내가 다른 걸 또 물어봤는데 또 그러더라고
그게 뭐 이상한 부위도 아니지만 그런 터치가 처음이었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ㅋㅋㅋ
젊은 남자 원장이었는데..
나 뭐 이런 거 착각하고 사는 사람 아닌데 아예 몸쪽을 터치한 의사가 처음이라 이상하게 느낀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