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마케팅 팀이라고 네이버카페, 강남언니, 바비톡 관리하는 팀은 다 있겠지?
아이디 비번 가져가고 글 올리기 전에 컨펌해주고.. 전후 사진 차이 많이 나게 찍도록 유도하고, 만질거 있음 자기들이 만져주고
네이버는 특히 ~~병원 어때요? 하고 댓글로 추천하고.. 결국 여기서 받았어요! 하면서 글쓰고
손품 팔면서 여기저기 다 둘러보니 그냥 다 수법이 이런거같아
근데 브로커 없는 병원이 있을까 싶다.. 특히 강남권 병원들은 ㅠㅠ
그래서 조작된 후기보다는 최대한 나름의 기준으로ㅠ 객관적인 후기들 추려서 보려고 하고,
안좋은 후기더라도 대처나 병원 분위기, 상담 내용 위주로 보면서 고르게 되는 것 같아.
무엇보다 내가 가진 얼굴에서 최대한 부작용 위험 줄이기 위해 욕심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타협 할 점은 하고..
성형이 어느정도 리스크를 안고 내 의지로 하는거니까 ㅠㅠ 그만큼 정보도 많이 찾으려고 하는데
브로커가 너무 노골적으로 많이 보이면 짜증난다 진짜 ㅎㅎ
특히 카페는 이젠 90%이상이 브로커 같아서 탈퇴했어 그냥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