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수술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거 하고 또 재재수술 하게 될까봐 너무 겁나.. ㅋㅋ
재수술 기본이 350 이상이고 평균이 400 정도더라고
손품 진짜 많이 알아봤고 발품도 10곳 다녀왔어ㅋㅋㅋ
재수술로 유명한 병원 일부 빼고는 진짜 다 가 본듯..?
다니면서 원장님 느낌도 제일 오는 곳으로 거의 결정했어 아직 예약한 건 아니고..
근데 모든 병원이 전부 극찬만 있을 수는 없잖아?
누구한테는 인생 병원이 누구한테는 의사가 죽일놈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또 무서워ㅋㅋㅋ
재재수술은 정말 하기 싫은데.. 남들은 잘해 줘도 나만 망하면 어쩌지 싶고?
성예사 후기도 다 무난한 편이고, 바비톡도 다 좋긴 해(여긴 원래 홍보가 많아서 다 좋지만ㅋㅋ)
내 느낌을 믿고 해도 되나? ㅜㅜ
하.. 재수술 돈 400 주고 했는데 또 망할까 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눈 잘 감기고 짝짝이 아닌데 흉살+깊은 고정으로 소세지라서 하는 건데 괜히 했다가 흉터 더 심해질까 봐 무섭기도 하고..
재수술 전이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겠지?
재수술한 예사들은 어땠어?ㅠ
원장님 믿고 걍 질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