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맞던 공장형 병원(공장형이지만 담당의사들 변화가 없고 기술이 괜찮았음)에서 보톡스 맞으러 갔는데
뉴페이스 의사보는순간 한번. 맞는 순간 두번. 날짜 보고 다시한번 느낌...
서툴다. 그냥 무슨말인지 알지? 부위 제대로 근육주사 안됨
피내주사도 제대로 안되고 멍만 크게듬
막 병원 탈출해서 로컬로 기어들어와 일 배워 환자들한테 실험하는 달...
성형외과도 마찬가지임
마취시키고 자면 원장이 이제 수술할때 뒤에서 배움
쌍수도 마찬가지
일단 외국인들이 거의 실험체이고
한국인들은 어느정도 수련되면 두번째 실험체
그리고 쌍수 같은 경우 중간에 수면 깨워서 확인 할때 다 원장 머리맡에 있거나 코너에 있어서 성예사들이 못보는 거임 ㅠ
(지인의사들이 말해준거)
1인병원? .. 진짜 나 고소당할까봐 두리뭉실하게 말하는데
사이트에는 1인인데...
내 지인 거기서 수술 배우고 있고 부원장 방도 있고 거기 간조 애들이 부원장님이라고 부름. 사람들은 다 1인병원라고 알고 있지
근데 거기만 그런거 아니야. 모든 병원이 다 그래~
등등
말해주고 싶은거는
쁘띠시술 3,4,5월은 무조건 공장형 피해라(의사지정안되잖아..₩
성형은 4월달 쌍수는 간혹 시키더라고
그리고 또한가지는
1인병원이라고 다~ 좋은거는 아니다..
나는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이 진짜 이렇게 까지 순수(?) 하게 원장이 하는 말을 다 믿는 다고 생각을 못했거든...
일단 간호사만 가입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공고만 봐도 수술방PA (인턴 잡 대신: 실밥 꿔매는것) 구하는데 사실 간호사로 구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절해야함
유명한 병원들
나머지는
대부분 조무사(=비의료인)이 많아. [조무사 비하 아님]
말이 두서없았는데...
우리 힘들게 모은돈 진짜 아깝지 않게 쓰자..
난 학생때 한거 재수술 해야하는데 재수술은 비싸고 짜증나잖아
다 무지의 탓인것 같아서
우리모두 다 잘 알아보고
그런데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는 것도 알아야 해
그냥 이건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