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그냥 회사사람들이랑 점심 먹다가 나 윤곽 하고 싶다고 생각중이라고 말했는데 나랑 동갑내기인사람이 3년전에 ㄹㅅㅍ에서 했다고 말해줘서 헉 하는 마음으로 나도 가보겠다고했엉ㅋㅋ
근데 그분도 병원 5곳이나 돌아다녔다고 나보고 다 돌아다니고 정하래 윤곽은 말이 윤곽이지 정말 힘든 수술이라면서 ㅠ
ㄹㅂㅇ,ㅇㅍㅅㅌ,ㄴㅈㅎ,ㅋㅋ,ㅅㄷ도 간다했더니 다른곳은 잘 모르는데 ㄴㅈㅎ은 상담까지 가봤다고 해서 도움받고 나도 바로 날짜 잡으려고!!
동갑내기 동료 얼굴형이 내가 원하는 서타일이었는데 와 그게 윤곽한거였다니 티 1도 안나서 몰랐음....
주변에 했다는 사람 있으니 한시름 덜었는데 상담받고 당분간 물음표살인마될예정이다!ㅋㅋ 커피 사줘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