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목구비보다 진짜 윤곽이 문제거든?
주변 친구들 봐도 눈코 존예가 아니어도
얼굴 작고 갸름하면 분위기? 있는애들도 많은데..
나는 윤곽때문에 약간 줌마 느낌나.. 먼줄 앎?
근데 엄빠가 절대 안된데 윤곽하지말라고 말만 꺼내도 난리남
눈코는 상관없는데 윤곽 너무 큰수술이라 안된다고;;
돈도 다 내가 모아서 한다는데도 안된데
수술비야 내가 내면 그만인데.. 아직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다보니까
진짜 했다가 쫒겨날거같아서 맨날 알아만보고 아직도 상담 못돌아봄..
요즘 집값 방값 장난아니니까 독립할 엄두는 또 안나는데..
이걸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