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겁도 없이 고딩때 턱광대 두개다 조져버림 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친건데..,
어쨌거나 지금은 한지 5-6년 쯤 됐고 스물네살인데 아직 살 쳐짐 안느껴짐... 나는 조명구린데서 사진 찍으면 아주 살짝 광대 아래에 그림자가 생기고 팔자 위쪽에 살이 있는 상태인데 사실 이 정도는 안하고 살았어도 생겼을 정도에 특히 팔자는 다른 사람도 다 있을 정도라서 수술땜에 그런거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음. 특별히 관리도 안했고 가끔 턱부분에 인모드 한번씩 해준것도 딱히 살쳐짐 의식해서 한건 아니였음. 오히려 하고 난 직후부터 1년정도는 왼쪽 턱끝 신경이 맛이 가서 엄청나게 걱정했지만 신경이랑 감각은 아직도 쪼끔 이상한데 살은 또 안처져서...
나이 더 먹으면 오려나 했는데 유투브 댓글 보니까 한지 2년됐는데 벌써 살쳐짐 온다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라서 궁금해짐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