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뜨거운 거 잘 못참는 편이라 겨울에도 항상 차가운거 먹는 편인데
얼굴에 레이저를 쏜다는거에 걱정이 많아서 지금까지 와서도
다른 시술은 쭘쭘따리 해봤어도 레이저는 점 빼는 정도만 했었거든
그런데 또 나이들면 탄력이 떨어지는 게 눈에 자꾸 보이니까...
큰 맘 먹고 리프팅 레이저를 받으러 갔는데 너무 아픈데 ㅠㅠㅠ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 정말 이 고통을 참으면서 꾸준히 관리 받으러 가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또 여러번 받아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 아픈걸 또... 걱정이 ㅠㅠㅠ
혹시 레이저 중에 그나마 좀 덜 아픈게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