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수술하고 나왔는데 눈트임한게 지혈이안되는거야.
전신마취라 목구멍도너무아프고 물도안주고ㅠ2시간지나야된다고ㅠ
어지럽고 집에갈수가없어서 급 입원했어.
기도삽관 두번다시하고싶지않아. 고막힌데 입으로숨셔야하는데 마실것도 못먹게하고 진짜 수술왜했나싶고 죽고싶더라ㅠ
난 지혈안되서 아이스팩 계속올리고잇어라했는데 화장실이곗ㆍ그가고싶은거야. 입원실에 화장실이있는게아니라서 출입증잇어야 들락날락할수있는 화장실이 외부에잇어서 간호사들도 힘들어하고..결국소변줄채웠자나ㅋㅋ 진작해주지..너무편하더린
재채기가 한번씩 나오는데 늑연골뺀곳이 너무아프고..눈이 피가금방흘러서..앞이뿌얘져서 시야차단되고ㅠ
내가 눈에힘을엄청줬대.그래서 멍이 인정사정없이 들었다니..
수술당시에도 추어서 벌벌떨고 몸이 긴장되서 딱딱하게 굳는거느꼈거든. 의사가 몸에힘빼라고 계속하는데 힘이안빠짐ㅠ
아무튼 내일 코솜빼러가는데 하루가 너무길다ㅠ
이거끝나면 윤곽도할까싶었는데 전신마취후 고통이 너무커서 포기상태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