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병원에 상담하러가요.
엄마 친구분 딸이 거기서 해서 잘됐다고해서리...
상담만 받으러가는건데도
무지떨리네요ㅠㅜ.
복코때문에 무지 컴플렉스였거든요..
혹여나 의사선생님이
이거 수술이 까다롭겠다거나..
못하겠다는안하겠죠??
요즘은 정말 눈감을때부터 눈뜰때까지
수술후의 코밖에 생각이 안나요..
너무 하고싶은데...
이것저것 알아보긴해야겠죠?
눈도 같이 하고싶은데..
눈은 지금 염증이 나서 치료중이라..
못하게될껏 같아요.ㅠㅜ..
한방에 하는게 난것 같은데..
에효..
상담다녀와서 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