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한참 한참 오래 전이긴 한데 예전에 카페 ㅇㅇㅇ에다가 립필러 하고와서 잘되가지고
오지라퍼 기질 발동해서 후기썼는데
브로커 취급 당하면서 다른 아이디로 사진 봤다고 막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억울해서 링크 달라고해서 가보니까 내 사진이더라?
병원에 전화해서 지금 이 상황 무슨 상황이냐고 했더니
병원에서 전후 사진 찍잖어
그리고 필러가 어떤건지 설명해주고
아파도 어쩌구 그런거 나 잘 안읽고 그냥 대충 넘겼는데
사진을 사용할 수도 있다 뭐 이런 내용이 있었나봐
내가 그거 보내달라고해서 보니까
사진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게되면 연락하고 물어본다고 써져있더라?
근데 난 연락 받은 적 없는데???????????
아니 적어도 자기 본원에서 한 사람이라고 올려야지
왜 그게 당신인 것 처럼 올리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병원 오면 하고 싶은거 필러 해준다고 그러고 끝이었어 ㅋㅋㅋㅋ
왜요 이번엔 또 어딜 했다고 하시게요? 하고 더 지랄 안한 나 때문에 그냥 끝이었긴 했겠지만
그땐 내가 진짜 어려서 목소리 바들 바들 떨면서 어떻거 그러실 수 있냐고 그랬는데
지금만 같아봐라... 그런 김에 하고싶었던거 다 하고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