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후기에 대해서..
성형 부작용 사례를 보면 남일 같지가 않고,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
극히 드물게 양심적으로 부작용에 대해 AS 해주는 병원이 있는 반면에,
수술후 달라진 병원의 태도가 진짜 무서울 것 같더라..
부작용에 대해서, 또는 양심없는 병원의 민낯을 밝히면 고소 당하는 어이없는 현실..
부작용 사례의 첨부된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잘못된 수술 결과인데,
해당 병원 측에서는 그것이 잘된 거라고 얘기하는 원장과 실장.
또는 누가봐도 비포 애프터 사진 중, 비포는 문제 없는데,
'원래 환자의 상태가 그랬다' 라고 환자 탓으로 얘기하는 원장과 실장..
정말 남일 같지가 않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
앞으로 모든 성형외과 병원에서
부작용에 대한 사례를 병원에서 직접 고지하고, AS를 통하여 어떻게 개선하였는지,
직접 고지하는 게 어떨까..
예뻐지고 싶어서,, 멋있어 지고 싶어서,, 큰 마음 먹고, 힘들게 모은 돈으로
신뢰가 가는 원장님에게 큰 비용을 투자하여,
설레임이 가득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던 환자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