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풀어볼게
ㄷㄷㅇ(개인)
어플에서 사진보고 이뻐서 예약했는데
일단 원장님 애티튜드는 여기가 최고였어..
얼굴 슥 보고 종이만 보면서 상담하는 원장님도 있는데
여기는 진짜 내 코 뭉개지는줄 엄청 꼼꼼히 만져보고
고민하시고 타성에 쩔어있지도 않으시더라
실장님도 ㅜㅜㅜ 가격 많이 내려주려고 하시고
그 친절함 못잊어서 계속 고민중..
ㅁㅂ
직업특성상 평일낮에 상담을 다녀서 병원에 사람차있는거
많이 못봤눈데 여기는ㅋㅋㅋㅋ바글바글바글
외국인도 많고..확실히 유명하구나 가 느껴졌어
여기도 비주 모양이 너무 이뻐서 상담 기대했는데
실장님은 그냥 프로페셔널 하신 느낌??
원장님도 되게 전문적인 느낌인데 수술 직후라 그런지
좀 피곤해보이시긴했어..ㅎ 근데 할건 해주실 그런 느낌!!
ㅁㅋ
여기도 추천 많던데..나는..ㅜㅜㅜ 일단 실장 상담에서
엥..?을 10번은 한거같아 자가늑을 다른 병원에 비해
저렴하게 흉터 적게 하는 거같은데 !그걸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좀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었고 내 의견보다는
제가 이 일 오래했잖아요~다들 그래요~
고민 안해도 될거같은데..; 이런 느낌이었어 ㅜ
그래서 원장님 상담도 충분히 친절하고 포토샵??3d 프로그램으로 즉석에서 코 올리고 해주신거 신기하고 좋았는데
나는 실장 상담때문에 삐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