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쌍 + 눈에 힘 풀면 졸려 보여서 학생 때는 엄마가 나 공부하는데 자냐고 물어본 적도 있을 정도....ㅠㅠ
주변에 눈 크고 쌍커풀 예쁜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어렸을 때부터 쌍수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사실 또 엄청 쫄보라서 도전은 못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 모아둔 돈이 좀 있어서 진짜 맘먹고 쌍수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엄청 말리더라고,,,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데 뭐하러 손대냐고 자꾸 말리는데 그냥 주변 말 듣는게 맞을까?
괜히 다 말리는데 안듣고 그냥 했다가 후회할까봐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