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인데 쌍수 이렇게 처음에 불편했던거 깜박하고있었다....ㅋㅋㅋ
개인병원에서 수술했고 이번주에 실밥 뽑는데 쌍커풀 뚱뚱한거 빼고는 벌써 만족해가는중 ㅋㅋ
예사들 꿀팁도 보고 손품발품 팔면서 1인개인병원으로 결정했는데 너무 만족함
내가 수술하고 한번 더 느낀 부분임.
첫수술은 대형병원에서 했는데 첫수술이다 보니 걱정되서 전화하면 실장연결 늦고, 어렵고 원장님 걱정되서 원장님 체크 원하면 어짜피 일주일 뒤에 실밥제거 하러 올거니 걱정하지말라고했었음
개인병원 차이점
-내가 다른거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실장한테 카톡 하면서 이것저것 말하다가 체크 해준다고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더니 원장님 확인까지 바로 해주고 실밥제거 하기전에 소독하고 원장님 체크 하러 오라고함. 나도 붓기레이저 받을겸 갔는데 원장님이 계속 체크하고 하는데 아 이래서 예사들이 개인병원 추천했구나 싶었음ㅋㅋㅋㅋ
병원에 직원이 몇명있는지?
-이건 병원마다 다른것같아!! 그냥 참고만해줘 대형병원가면 당연히 원장님도 많고 하니까 그걸 케어하는 코디들도 엄청 많을수밖에
1인병원인데도 엄청 직원많고 하는데도 많아. 근데 내 친구가 치과에서 일하는데 직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뭔가 이유가 있음!!
그래서 어떤 예사가 실장이 몇명인지 꼭 보라고 하더라고. 원장님 한명에 실장2~3명 굳이 필요 없다고 !! 나도 그래서 눈이 틔여서 그것도
신경써서 결정했음 ㅋㅋㅋㄴ
일주일 쉬니까 쉬면서 너무 심심해서 끄적여봤어 ㅋㅋ 예사들도 좋은 결정하길바래 대형병원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조금 더 케어해주고 집중받고 싶어서 개인병원으로 결정한거니까 ㅋㅋㅋㅋㅋ
다들 만족하는 병원 선택하길바래!!
(병원정보는 나중에 만족하면 그때 다시 후기 찾아돌아올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