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가 외모에 제일 신경을많이 쓰고 예민한 나라중에하나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성형외과들도 많이 생겨난거아 니야
본인 얼굴에 손대는건데 당연히 신중하고 예민할수밖에없지...
그런데 의사들은 오히려 환자에비해 그냥 수술을 쉽게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웃긴게 성형외과 의사들중에 눈이든 코든 윤곽이든 그분야 전문가들보면 부작용 날 확률도 엄청 적고 하면 효과보고
수술이 크게 리스크없다는식으로
말하는 의사들 많은데 막상 자기들 얼굴에는 그런 성형을 안했다는거;;
그래서 솔직히 환자들이 돈써가며 시간써가며 고통참아가며 성형을 하는건데 좀더 신경써서 해줬음줬겠어
진짜 다들 이뻐져서 자존감높게 살고싶어서 성형하는건데 혹시라도 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맘에안들거나 부작용오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데 자기들은 100프로 이해못하겠지
...
본인들 얼굴에 그렇게 수술을 하질않았으니..
본인들 얼굴에 한다고 생각하고 상담할때 환자들이 원하는 니즈나 추후 결과를 생각했을때 안좋은 결과가 생기지않도록
소통을 좀 중시해서 해주는 의사들이 많아졌음해
약간 본인 실력이랑 판단 믿고 환자와 소통한 결과와 다르게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결과가 잘나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서로가 힘들자나
결과가 안좋으면 의사도 힘들겠지만 나는 환자들이 겪는 고통이 더 힘들다고 생각해
물론 의사들도 신은 아니니까 모든 결과를 100프로 예측하긴 힘들겠지..
근데 먼가 뒤늦게 깨달은거지만 참..
너무 자기 실력에 자만하고 쉽게쉽게 수술하는 의사들보면
우리 나라 성형외사 의사들 솔직히 많이 줄어들었음좋겠어...
물론 성형을 쉽게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든 어플이든 그런 광고나 홍보를통해
쉽게 성형에대해서 접하고 긍정적으로 만 생각을 해서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성형을 통해서 얻는게 큰사람도 많은 반면 잃은게 큰사람들도 많다는게 안타까운거지
나도 이걸 뒤늦게 알고 깨달아서 씁쓸하지만..
여튼 다들 성형은 신중히~! 요즘은 너무 티나게 성형하는 추세도아니고 예전처럼 성형미인보다는 어느정도
개성있고 본인만의 매력을 가진 사람들 자연스럽게 이쁜사람들이 더대세니까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