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병원은 시술이 어렵거나 중요한 부분만 가고
점제거나 보톡스 ipl레이저 같은 간단하고 시술은
공장형 다니고 있어 오늘 주름 보톡스 할때가 되어서
집근처 이벤트가 시술하는 체인 공장형 병원을 갔는데
일단 여원장님 지정해서 갔는데 막상 의자에 앉고 시술 받다보니까 남자 목소리 인거야 하… 지정한 여원장이
아니라 다른 분이 시술한거야
여기 병원은 첨인데 다른 공장형 병원에서도 이런적
있거든? 10번 넘게 공장형 다녀봤는데 이렇게 시스템이 문제 있는건지 원장님 지정했는데 다른분 오신적이 2번이 있어… 나는 확률적으로 이런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이러니까 이거 내가 운이 나쁜건지 아니면 공장형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네
일단 데스크 실장님한테 얘기는 했고 차트상 착오가 있었다네 시술내용도 이상한게
보통 주름 보톡스 맞기 전에 표정 지어 보라고 하고 맞잖아
근데 표정 지어보라고 말도 안하고 그냥 놔주시데
좀 찝찝하다. 싸게 맞는거라 까다롭게 하기도 애매하고
아무튼… 공장형 다니면서 나처럼 예약된 원장님 아니라
다른분 해준사람 많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