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본 성형외과가 다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발품 많이 다녔어요
이번에 병원 결국 정했는데 안좋은 솔직 후기들보고 접네요ㅠ 다른글에 손품팔았을때 안좋은 이야기 없다 하는데 좀 있던데요..? 엄청 유명한 병원이에요..
물론 어느병원이나 안좋은 이야기들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마케팅 팀에서 글을 관리하는곳 같은데, 그 속에서 솔직후기들이 발견되어서 바로 걸렀네요..
예전에 협박 전화받았던 기억나서 무서워서 병원 이름은 내립니다….
예전에 병원 후기 솔직하게 하나 성예사에 썼다가 거기 병원 마케팅 부장이 저한테 협박전화에 고함 지르는거 10분 듣고 멘탈 깨졌었는데..
마케팅 심한 병원은 걸러야하나요ㅠㅠ
정말 괜찮은 윤곽 수술 병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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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클린하고 좋은 후기 자자한곳보다(마케팅하는곳) 마케팅 안하면서 안좋은 이야기도 적당히 있고(솔직 후기에 대한 글관리 하지 않는 병원) 후 대처 등을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병원이 안좋은 이야긴 없을 수가 없긴한데 마케팅하는 병원에서 글들을 관리하는 곳이면 안좋은 글이나 솔직후기들을 다 막고 내리는건 뻔하더라고요ㅠㅠ 겪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