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러랑 수술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데 사각턱이 너무 스트레스라 윤곽상담 받을려고 상담을 갔는데 원래 성형외과 이렇게 사람들이 기계같은가.. 뭔가 친절한데 사람이 기계같이 움직인달까 좀 성형외과가 원래 이런건가... 그리고 상담받으러 갔는데 실장이 의사 수술중이니깐 좀만 기달리라고 라고 한 삼십분정도 기달렸는데 의사가 수술복입고 나타났는데 수술을 다 끝내고 온건지 아니면 수술도중에 나온건지 참..알 수가 없네요...
맞아요...ㅋㅋ 매뉴얼대로 말하고 분명 웃고있는데 바로 다음 영업멘트 샹걱허면서 영혼없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만 첨엔 진짜 덩황스러웠어욬ㅋ
SarahJung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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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술이랑 상담이랑 다 따로잡는 의사가중요해요..
토게피121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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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려고 하는데 흠..
코프라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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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담 실장들이 하기도 한다던데. 뭔가 바쁜걸 보여주는걸까요?
실리콘제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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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는 작은데 가면 작은대로 못미덥고 크고 바쁜데가면 그런대로 눈탱이맞을것같고 그렇더라구여...
귀를기울이 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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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병원이 진짜 많은거 같어요
의사랑 좀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그런 얘기는 나가서 하라고 하고 ㅠㅠ
저도 처음 눈 수술 한 병원 상담이 거지 같았거든요
그래도 잘한다 해서 했는데 망함요 ..
잘 챙겨주고 친절한 병원에서 하세요 그런 병원도 분명 있어요
실력이나 경력 믿고 나대는 병원은 이제 거를려고요
뉸뉸잉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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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원일수록 더 공장같은 느낌이 강하게 있는것 같아요 ㅠㅠ
우울증돋네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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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예약할 때 수술 시간 피해서 잡아주지 않나요? 수술 도중 나오면 그 병원에서 안할 듯 싶네요ㅠㅠ
토레타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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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들 거의 그런거같아요. 기계적이고 형식적이고 그분들도 많은사람들 마주하는 직업이다보니 습관화 되어있을 거 같긴해요. 저는 무시한다거나 강압적이지만 않으면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leein****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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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중에 설마.... 나올일은 없겠죠
뿌꾸너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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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나오면 정말 믿고걸러야 할듯..
sna****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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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담할때 불친절한 거 느끼면 그 병원 안갑니다...
중요한건 내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시술받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지워ㅣ니ㅣ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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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궅나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도중 나오면 그건 진짜..
다댜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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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즁이면 노답이네여...
꾸꾸까까 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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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은 거르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커트앵글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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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곳도 있고 케이스바이 케이스 인것 같아요
좋은나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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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원은 무슨 기계식 공장 같아요.
^^;;
Mee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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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실장들이야 대부분 기계같이 일하는건 워낙 많이 봤었는데 의사가 가운을입고나온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입고 다시 수술방에 들어간건 아니겠죠? 그런곳은 믿고거르는게 답인거 같아요ㅠㅠ
당다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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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수술복을 입고 나타났다니.. 저도 괜히 걱정되네요.. 양심적인 의사를 만나고 싶네요 그게 참 어렵지만..
20년도 3월에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에서 코수술을 했는데
보형물이 옆으로 다 휘었습니다
그때 당시 최준혁원장은 붓기 때문에 그러는거다 이렇게 말하고 실장과 대화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실장과 대화를 했는데 의사를 절대 못 만나게 하고 나중에 가서는 고소하라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서 포기하고 살다가 시간이 흘러 현재. 코가 너무 많이 휘어 사진 찍는게 콤플렉스가 되었습니다. 사람 장애인 만들어놓고 그때 원장을 못 만나게했던 실장은 퇴사를 했다고 하…
일단 빠르게 하고 싶어서 자연유착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고 뭐든지 비용이 높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서
여러 군데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뭔가 여기가 기술 설명이 엄청 구체적이어서 방문하게 됨
근데 성형외과가 처음이어서 어떨지 몰랐는데 그냥 진짜 “병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처음에 뵀던 상담실장님이 본인 경험 얘기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그때 모양 잡고 앞트임 권유까지는 받았는데 그러면 비용도 두 배이고 난 그냥…
매몰로 3년 정도 지났고 짝눈이 심한데 자연스러움을 위해 교정을 세게 하진 않음
자연스럽고 처음 본 사람들은 했는지 모름
근데 예전에는 짝눈이 남아있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교정하고 싶어요
다시 돌아가도 쌍수할거에요
저 보고 쌍수하고 싶어하거나 한 애들 많아요ㅎㅎ
가을 지나 겨울이 왔는데 뭐랄까
이번가을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 기분
기능코를 해서 그런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직 오래되진않아서 더 겪어봐야겠지만
기능적인부분은 일단 좋았다는 마음이고
일단 모양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너무 좋다
뭉특하기도 하고 콧구멍이 올려져보이고
콧대랑 전체적으로 약간 무식하게 생긴 코였는데
지금은 그 뭐라하지 샤프하다고 하나??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모양이
된거 같아서 아주 만족하고 지내는중..
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Day of surgery><Ten days later><5 months later>I am a woman in my late 20s. However, I have been getting double eyelid surgery and double eyeliner for the past 12 years. As I did that, my eyelids peeled off as I got older and the skin became flaky and it…
요즘 반팔입긴 춥고 패딩입긴 덥고 실내는 너무 덥고긴팔에 얇은 패딩을 입었어.
아침저녁 춥고 비오고 날씨가 어떻게 입어야 할찌 모르겠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굴민트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후기 써봐.
요즘 그래도 실리프팅 할때가 되었는지 스물스물 다시 털라인이 교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레이저리프팅 하고 견뎌보고있어. 아무래도 저렴해서 슈링크 했는데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사각턱보톡스도 5만원주고 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