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모나리자라서 눈썹을 그리지 않으면 밖에 나갈수가 없어요..
머리에서 땀이 많이나서 이마쪽에 흐르는 땀을 닦다가 눈썹까지 다 지워지고 거울보고 민망한적도 많아요 ㅎ
세수를 해도 숯이 많은 눈썹이 그렇게도 부럽더라구요.
사람인상 자체도 달라지구요.
눈썹이식을 생각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우선은대학생때 했던 눈썹문신도 2년전에 다시 지웠어요. (색도 붉은기가 돌고 촌스러워서요)
여기와서 알아봐도 헤어라인은 많지만 눈썹이식관련
사진이나 정보가 많지 않더라구요.
더 망설이면 안될거 같아서 글 올려보아요 :)
광주나 전주 이쪽병원 알아보려는데 혹시 하신분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