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살코였다가 들린코가 되버린 수술이 잘못된 케이스인데ㅜ 화살코였을 때는 자의식도 강하고 생각이 자동으로 화학적으로 휘몰아치고 그랬었는데 들린코 된 이후에는 집중력?(이건 좀 실험해봐야 지만) 자의식?이 많이 떨어졌고 비하하자면 조현병 직전 가던 생각들이 유발이 안 되네요 얼굴모양이 변하면 영혼도 바뀌는지? 아니면 사주가? ㅠㅠ 저는 이런 연관성같은 거 잘 믿는 편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무서워요 제가 괴로운 생각에서는 탈피했지만 저는 저의 사주를 좋게 보고 있었어서 영혼을 잃은 것 같아요 얼굴 안 좋게 바뀐 게 영혼 잃는 거랑 상관있다고 자꾸 생각되요 수술 후 얼굴 기억도 안 나는 머리가 얼굴 상태를 아는지 자기애 발동이 안 되고 그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