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관리실 안다니는 이십대후반인데요
날씨도덥고 뾰루지도 한두개씩올라와서 집앞에 관리실이나 다니자 하고 끊었어요
우선5회 50으로..그냥 기본관리
관리해주는 관리실언니가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그냥 팩이나 필등 하면서 마사지 받고 그랬어요
크게 기능있는건 아니지만 무난하고 마사지 받는것도 좋아서 더다녀야겠다 싶었는데 피지관리를 해준다면서..
아주 코를 뜯더라고요ㅡㅡㅁㅊㄴ이
너무아퍼서 순간아차싶었는데 진정팩해주고 그래서 괜찮을줄알았죠. 본인은 동안이네뭐네 선크림꼭 발 라라 엄청 말하더라구요
그냥 뚱뚱했어요 피부는 좋았구요 그렇게 동안은 아니고 그냥 깔끔푸근?ㅡㅡ그것까진 그렇다치고
코를 이따위로 만들어놓ㅇ니. 뭐다맘에 안드네요 집에와서보니 코가 진심 딸기가 되있더라구요 다음에 가서 코가 안돌아온다고 뭐라했더니 띠른분으로 해주더라구요ㅋ
저보고 완전 딸기코네ㅋㅋ슈렉팩이런거하심 안돼요 이러더라구요?
ㄱ정말 코모공 넓지도않았어요 그냥 아무생각안나는코
슈렉팩? 그딴거 한번도 안해봤구요
뭐 뜯어서쓰는건자 모르겠는데 안썼다니까 제그전코를 안봐서 모르겠다던군요 코를뭐거의 짜듯이 아주세네번정도 뽑아내고 ㅜㅜ코가안돌아와요 큰흉터같이 세개나상긴건 ㅡㅡ화장해도 보여요 구멍이 ..너무스트레스받고 이주있다가 레이저. 50짜리 받았는데 그 큰건 안없어져요 뭐라해도 제가 짠거아니냐 그러더라구오? 예민하다고 하..너무짜증나네요.
속상해서 썼어요..후 관리실도. 암데나다니면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