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눈재 하려는 예사들이 많아서... 그냥 적어봄
몇 번 적기는 했었는데 그냥 통합해서 다시 적어 봐 ㅋㅋㅋㅋㅋㅋ
아마 내 눈 상태 적으면 알 예사들 많을 듯
짝눈(라인 높이 다름 소세지와 자연스러움이 공존함)
점막들림(소세지인 쪽 라인도 높은데 눈매교정도 높게 고정해버림)
끝라인 두줄(소세지인 라인 끝이 두줄이 겹쳐서... 끝에가 더 두꺼움)
상상이 되니... 한쪽은 점막도 들렸지 소세지에 끝라인이 더 두껍고 반대로 다른쪽은 무지하게 자연스러움 눈매교정 덜 됨 쌍수한 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바해서 덜 윙크하는 눈 차이지 뭐... 그냥 합리화하면서 살다가 너무 거슬리고 사람들이랑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못하고 카메라만 보면 카메라 혐오하는 사람처럼 얼굴 가리고 안 찍고 이런 내가 답답하더라
그러다가 성예사를 보게 됐고 손품부터 시작
손품으로는 뭐 좋다는 병원 광고고 뭐고 다 추가했다가 이거 다 발품 가려면 한 달은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알아봄
각 병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마취 방법, 재수술 후기, 원장 소개까지 보고 추리고
성예사에 병원 이름, 초성 다 검색하고 병원 후기도 보고 또 추리고
ㅂㅂㅌ 부작용탭에서 눈만 보고 또 추려냈어
여기에 성예사에 붙어있으면서 간혹 보이는 비추 후기들도 다 봤어
그러다가 추려내니 10개도 안 됐고 대부분이 들어봤을 병원들이라 그냥 간략하게 발품 후기 남겨봄
ㅍㄹㄴ
여기는 타커뮤에서 추천 받아봄 내가 너무 극한눈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보수적인 편 과교정을 건들기보다는 라인만 소세지 부분에 맞추자 원장님은 친절함 라인만 맞추기라 아마 당일예약 할인으로 170대였나? 200 좀 안 됐었음 예약 강요 없음
ㄹㅎ
여기는... 좀 실망스러웠음 상담 예약을 잡았음에도 원장님 상담까지 대략 2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어서 그렇다고는 했지만 대처가 좀 그랬음 원장님은 역시 친절하시지만 심플한 진단 극한눈임에도 너무 뭐랄까 정말 심플하게 진단해서 음? 그랬음 예약 강요는 없고 가격은 생각이 안 남...
ㄱㄴㅅㅇ
대기 없음 원장님 친절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불친절도 아님 설명은 잘해 주심 본인만의 수술 방식이 있으시고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전부 알려 주심 확고하셔서 좋았지만 내가 원하는 수술 방향은 아니었음 다만 눈의 구조랑 자세하게 알려 주심 예약 강요 없음 여기도 가격 생각이 안 나네
ㅇㅇㄴㅋ
후기에 있던 말처럼 건물 하나가 병원 이동 동선 불편함 데스크 2층 원장실 1층 왔다갔다함 여러 극한눈을 해 보셔서 그런지 뭐 자신도 있어하시고 내 눈에 필요한 것만 딱 짚어줌 마스크 쓴 상태로 사진 찍음 실장님께서 원장님을 굉장이 100000% 신뢰하시는 거 같음 예약 강요 있음 400 초반 당일예약 할인, 성예사 후기 조건이었음
ㅇㅇㅇ(강원장님)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병원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빠보임 직원들도 친절하셨고 진단 또한 심플 된다 안 된다 말해 줌 마스크 벗고 머리띠 쓰고 사진 찍고 원장님께서 사진 보시면서 진단하시는 듯 가장 솔직하게 말해 주신 듯? 질문하면 당연한 거지만 딱딱 대답해 주셔서 좋았음 당일예약 할인 있음 예약 강요 있음 300 후반대
ㄱㄹㅂ
딜레이 20분 정도 있었음 원장님 친절하심 감정이입 잘해 주시는 듯해서 웃으며 상담함 상담 자체에서 본인이 되게 자신감이 넘치는 걸 보여 주심 유일하게 두줄따기에 전체적 눈매교정 들어감 자신감이 넘쳐보였음 당일예약 할인은 있되 강요는 없음 400 중반 갔던 곳 중에 제일 높음
ㄱㄴ
일단 실장님이 되게 친절하심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유원장님 보수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거 같기도 함 양심적이시고 본인은 미적<기능이라 기능만 손봤으면 한다고 함 눈매교정을 말씀하시는 듯 본인이 해 줄 수 있지만 비용적으로도 그렇고 대학병원을 권유하심 견적 안 내 줌
이렇게 다녀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되어서 못 간 곳도 있고
손품으로 대충 견적 보고 발품으로 다녀오니 재수술은 일단 기본 200부터 시작하는 거 같아
내가 절개라서 그런 거겠지만서도 비싸면 500도 나오겠구나... 싶음
뭐든 처음보다 다음이 비싸다지만 뭐... 절개 재수술이면 300은 모아놔야 할 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발품 다녀온 곳 중에서 했고 난 만족스러움 처음부터 여기라는 느낌이 왔기에 괜찮은 거 같음
공통적으로는 의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술이 점막들림이라고 하는 거 같음 유원장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셨던 거고 발품 중에 왜 수술 포기하는지 알 거 같기도 하고... 입맛 없음 생각하다가 두통옴 힘들고 지침 이런저런 이유
수술 방법이나 병원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도 되지만 어느 병원에서 했는지는 미안하지만 정보 안 줄게 ㅜㅜ
내가 맞는 병원이라고 다 맞는 병원도 아니고 이미 한 번 정보 알려 줬었는데 너무 많이 알려 준 거 같아서 뭔가... 내가 홍보하고 다니는 느낌이라 ㅠㅠ
수술 후에는 점막 들림 개선은 됐지만 수술 전 말씀하신대로 완벽 개선은 안 됨 라인은 맞춰졌음
여유분이 있는 게 가장 다행이었던 거 같다 결론적으로 돈이 안 아까운 수술이었음
지금은 잔붓기 빠지는 중이고 손품 발품 하면서 전체적인 병원 좋은 후기 안 좋은 후기 다 본 거 같다
다들 맞는 병원 꼭 찾길 바라고 수술 다들 성공해~~
그리고 내 눈 망친 첫병원 원장은 양심 있으면 지역에 병원 홍보 현수막 걸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봤다가 열받아서 뒤집어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