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랜만에
글을쓰는듯해요..ㅋ
일단 꽁지님께 안부인사를
하고싶은나의마음 ㅋㅋ
수술한지벌써
정확히 43일됬네여 ㅋ
사진은 아직도 안올리고잇는
나의심보..ㅎㅎ;;
눈 이랑 코랑 턱이랑 ㅋ
다들인제 확연히
자릴잡앗네용 ㅋ
지금왼쪽눈이살짝장애인끼가
보여서 -_-
병원가서 쫌 들이대줄라구요 ㅋ
요즘화장도 잘하고 당기고 ㅋ
인제 모자도 벗어던지고 ㅋ
그래도 아직까졍은
사람들 눈을 제대로못보겟음 ㅋ
친구들이야 대놓고 쌩얼을 들이민다만 ㅋ
다른 민간인들은 쫌머하더라구요 ㅋ
흠..역시 해놓고 보니..욕심이 더생기는듯 ㅋ
딴덴몰라도..코를더높힐걸..이란생각정도..?ㅋ
이얘기햇다가 엄마한테 싸대기맞을뻔햇습니다 ㅋ
남자친구도 인제는 제얼굴에
아주마이~익숙해졋구요 ㅋ
근데 인상은쓰지말라네요 ㅋ
수술하고 나서 인상쓰니까 인상이
참마이 드러워졌데요 ㅠ흠..ㅋ
암튼 ㅋ..일요일날 제생일이었는데..
그날 완전 장애인이되서 ㅋ저는기억이나질
않지만..친구가말하길..
오빠도 술취해서 제얼굴을 그렇게 만지더래요 ㅋ
코막잡고 건들이고 ㅋ
친구가 옆에서 얼굴어떻게 될까봐 엄청나게
조마조마햇다네요 ㅋ암튼 요즘엔 그냥이래저래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사진을빨리올려야 할터인데 ㅋ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막이래요-_-;;ㅋ
암튼 기낭 오랜만에와서
잠도안오고하여~몇자끄적이다 갑니다~~~~~
이힛..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