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재 자가늑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비중격은 안 남아서 못 쓴다 함 절망 ㅠㅠ) 늑 후기가 생각보다 없어서 물어봐..
늑이 진짜 무겁고 얼굴 중앙에 못 박은 것 같고 벽돌 같다는 말 많이 봤는데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늑으로 수술한 예사들은 그 이물감 그냥 다 이기고 무시하고 지내는 거야?
아니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시간 좀 지나면 이물감도 많이 나아져? 그것도 아니면 이물감은 똑같은데 그냥 익숙해지는 걸까???
늑으로 수술한 예사들 콧대, 코끝 어디에 쓰고 얼마나 지났는지 본인이 느끼는 이물감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ㅠㅠ……
** 어제 저녁에 올렸는데 아무 댓도 안 달려서 재업한 거 맞음... 혹시 의아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