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그렇고 ....왤케 믿고 맡길 의사가 없을까..??? 나 지금벌써 병원 두번째 예약했다가 그 병원 실패후기 보고 예약취소했는데... 상담가면 세상 상냥하고 다정하고 이정도는 내가 고쳐줄수있다고 인자한 울아빠 마냥 다 품어줄거같은 따수운 느낌에 아 여기면 누었다가 실패해도 나 외면 안하겠다 싶어서 예약 걸었는데 막상 실패후기 보면 180도 돌변한 나쁜쉨이던데........하... 배신감...이렇게 믿고 맡길사람이 없나 ㅠㅠㅠㅠㅠㅠㅜㅠ 아니 안그래도 지금 다 통수맞아서 재재재수인데 누구한테 믿고 수술대 눕냐고.... 두번째로 예약취소하고 나니까 현타가 온다.....
아...애초에 손대지 말걸... 실패해서 계속계속 손대야하고 발품돌때 비용까지 돈은 돈대로 지금 천만원 넘게 쏟아붓고 ㅠㅡㅜㅜㅠ 아이고 내인생ㅠㅠㅠㅜ 누구에게 가서 고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