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을 잘 모르겠어

외모 컴플렉스는 고친다고 고쳐지진 않아 적당한 성형은 도움되는데 마음이 바껴야함 나도 많이 심각한 편인데 나름 즐겁게 막 신경안쓰고 잘 살았을때가 의외로  제일 뚱뚱했을때다?  70키로 넘고그랬음  마음이 더 중요해

[@] 찐공감…222

[@] 정말 이말이 진짜 맞아.. 얼굴을 바꾼다해서 낮은 자존감이 높아지진않더라 마음의 문제야ㅠㅠ

나도 윗댓말 너무 공감하구가.. 어느정도는 의학이든 스스로의 다이어트의 의지든 도움을 받고 내적으로 변화를 느끼는게 낫더라구..

솔직히 말해서 지금 계속 이런 외모강박을 가지고 있다면 너가 성형을 다끝내도 만족 못할 확률이 높아..

ㅠㅠㅠㅠ진짜 자존감은 낮아지면 밑도 끝도 없지..
일단 밖에 나가서 햇빛도 쬐고 바람도 쐐봐!!! ㅠㅠ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져

삶은 원래 고통이지

외모는 부차적인 원인일수도있어
이거 우울증이고 운동을 시작해봐
몸을 움직이면 비관적인생각이 덜 나게될거야

[@김라ㅓ너나] 우와 맞아요

ㅠㅠ 나는 주변에서 피곤하냐, 졸리냐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그런지 눈밑 다크서클에 대해 공포까지 생겼다..
주변사람들 그냥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어

뭔가 알거같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 힘내 외모에 대한 여러 상처나 바램이 뭔가 엄청… 커져버렸나봐 ㅠ 근데 젤 중요한건 그냥 현재의 나 자신이야 내가 잘 못버티면 결국 외모도 다 그 다음이야 마음 토닥여주고 싶네 ㅠ

솔직히 진짜 외모평균만 되도 그 다음은 내실이 더 중요해ㅜㅜ 외모로 돈벌어먹고 살 연예인들 진짜 극소수야 그리고 그런건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어. 못생겼던 연예인들 걔네도 태어날때 골격은 괜찮아서 그렇게 된거야. 진짜 바꾸지 못할 부분에 계속 집착하지 말고 진짜 못생겨서 외모로 손해보는거 아닌이상 외모보다 중요한 가치가 훨 많아. 인터넷에선 외모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세상은 인터넷 밖에 있어

성형은 한번도 안했어?
나도 외모 컴플렉스 너무 심해서 정신병 걸릴거 같음...

외모 콤플도 콤플이지만..자존감이 낮아서 우울한 게 큰 것 같아서 그 마음 너무 공감된다ㅠㅠ 나도 자존감 엄청 낮거든.. 가끔씩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가거나 산책하면서 햇빛도 자주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ㅠㅠ 기죽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길 바랄게♡

유튜브에서 루이스 헤이 미러, 확언 검색해보고 딱 100일만 실천해봐
너가 너 자신을 사랑해주지않으면 세상사람들이 다 너를 좋아해도 아무소용없어
예쁘고 인기많은 스타들 스스로 생 마감하는거봐
외모가 다가 아냐 외모는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어

흠 솔직히 운동 한번 제대로 배워보는 것 추천. 운동으로 내 몸 변화시키는 것도 재밌고(단 강박안생기게 재밌게하는거에 중점을 두기) 스트레스 풀리고 무기력한 것도 많이 사라져~ 무기력하다고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해져 햇빛쐬면서 운동알아봐 헬스도 진입장벽이 높지 피티 제대로 받고하면 진짜 재밌어~

성형을 다 끝낸다해도 예사가 원하는 얼굴이 안될수 있어
그럼 거기에서 오는 자괴감이 집어삼킬거야
성형만족도에 대한 기준치를 낮추는게 나중을 생각해서 더 나을거야

외모에 신경 끄고 뭔가 집중할 만한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 예를들어 운동이나 요리 책읽기 영화 등등

* 비밀글 입니다.

다른거에 집중 해보는 건 어때? 너무 외모에만 매달리지 말자

나도 그랬던적있어서 공감해.. 다른사람에게 사랑을 받는것도 좋은일이지만 일단 스스로부터 자신을 아껴주고 예뻐해주자 !!

재미있는 취미를 만들면 진짜 좋을거같아 점점 자신감도 생기면 자존감도 올라갈테니까

평생 갇혀살수는 없을 거 같아 ㅜㅜ 내가 뭐라고 노력해야 변한다고 생각하거든 ㅜㅜ 성형이든 다이어트든 자기계발이든 해보는게 어떨끼?

나도 자존감 많이 낮았었는데 요새는 외모에 집착안하고 스스로를 아껴주려고 노력하고있어 같이으쌰하자!

[@뇽이ee] 같이 힘냅시다

왜 나라는 존재를 당연히 사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이 당연히 사랑받아야 하고,
무언가를 당연히 가져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더 불행해져.
나는 그 기준값을 없애니깐 마음이 편해지더라.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 나약한 소리하지말고
너가 당연히 사랑받고 가져야 할 것들이
사실은 당연한게 아니였고 감사해야했던 거라는
그 마음에서부터 네 인생이 변할거야.

화이팅하자!!

[@하하눈] 화이팅해요

화이팅! 취미활동이나 관심사에 빠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나도 그런생각해본적있어 힘내 예사야

저도 그래요 우선 내가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할텐데..

[@cicil] 맞아요 공감

우울할때 진짜 못생겻다 생각했는데
정신과 치료받고 나니 그런 생각 안하게 됐음

우울증치료 먼저 하는 게 좋겠다

나도그러는데 그러면 외모말고 다른즐거움도 많아 인생에 그리고 안예쁜애들도 다 잘살음

이정도면 성형보단 마음이 문제인듯

엥...컴플렉스 치유됐다고 인스타 하지 마 ㅠㅠ 주변에 인스타하면서 행복한 사람 못봤어..그게 싫어도 남이랑 비교하게 되는 구조라 되게 불행하대 ㅜㅜ 어렵게 컴플렉스 탈출했으면 그만큼 자기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일하기 추천 ㅠㅠ

진심 어린 사랑은 본인이 본인을 사랑할때에 받을 수 있는거야 세상은 얼굴로만 돌아가는 곳이 아니니까! 자기자신을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좋을거같아

[@감자뭉] 완전 맞는말씀

ㅠㅠㅠㅠㅠㅠ 난 그래서 인스타 잘 안봐... 거의 쇼핑몰 보는 용도로만 보고 ..
sns로 내 자존감 깎아먺는 짓 하기 시러

내가 보기엔 삶의 목적이 뚜렷해 보이는데? 예뻐져서 외모컴플렉스 벗어나고 사랑받고 싶은거잖아. 그 목적을 원동력 삼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자기관리하고 성형도하고 후회안되는 23년이 되길바랄게. 지금 무기력하게 있는 그 순간조차 아까운거야. 성형하고 살빼면서 직장도 더 좋은곳으로 옮길준비하고 학생이라면 공부 열심히하고 후회없이 살아보길.

힘내..... 나도 코수술하고 뭔가 다른삶을 살고있어!!

외모를 제외하고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지,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ㅠ 진짜 맨위댓글 진짜 공감 나도 오히려 다이어트 강박때문에 더 살빼기전이 더 나은듯 …. 마음은 정말 종이 한장차이야ㅠㅠ

힘내세요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꽃도 피고 하니까 집 앞에 십분씩이라도 나가 보는건 어때? 햇빛 쬐면 아주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질거야!

무기력해지지말고 너무 힘내!

취미나 다른 걸 찾아보는 건 어때..? 날도 따뜻해지니깐 밖에 산책도 다니면서 다른 생각 못 하게 밖에 자주 나가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바바마요] 좋은방법인듯요

콤플렉스는 둘째치고 나중에 나이먹고나서 문제 생기는거 아닐까 무서워

힘내힘내요 응원합니다

예사야 자책하지마 너는 지금 이게 최선이었을거야 너는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쁜 사람일 거야 너 탓이 아니야 언젠간 너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조금만 힘내자

나도ㅠㅠ
나이들면서 변하는 내 얼굴을 볼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짐.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와 나랑똑같네 몇살이세요? 30살인데 18살때부터 인생 조져버렷어요 컴플렉스라는 것이 행동과 생각에 많은것을 끼쳐버리더라고요

외모가 변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ㅠ 힘내!!

본인이 느끼기에 재밌는일, 흥미로운일 찾아서 살아보는게 어때 그게 여행이라면 훌쩍 떠나도보고,
집에만 박혀있으면 정말 아무일도 생기지 않아...

ㅜㅜ 이건 진짜 얼굴이뻐진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지금부터라도 운동하면서 다른 성취감 느낄만한 걸 찾아봐! 공부도 추천

나도 그래.. 성형한다고 내 얼굴에 만족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나도 가끔 그런생각해 ㅠㅠ

ㅠㅠ정말 공감이다.. 숨 쉬는 것 조차 힘든 느낌일 때가 있어ㅠ

나도 그래.. 그러니 우리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거 아닐까

성형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한거 먼저 방법찾아야함ㅠㅠ 나도 주기적으로 인생노잼시기 오는데 .. 그럴때 외모 자신감떨어져서 시술.수술같은거하면 더 우울해지더라....ㅜㅜㅜ

저도 가끔 그런생각해요 힘내자

나랑 똑같네..나도 그래

나도 전엔 외모 콤플렉스 진짜 심했는데
요즘은 최대한 거울보고 내자신이쁘다고 칭찬하고있는데
생각보다 효과좋더라! 자존감도 높아지구!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두 심했어 병도 오고,, 근데 나아져야해서,,고칠거 생각하면서 살아가는중..

나랑 비슷하다 ㅜㅜ 마음이파

나도 고통이다 하 ㅠㅠ

한번에 완벽해지겠다는 생각을 버려
너가 힘든 이유는 완벽주의자라서 그런거야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씩 해쳐나가다보면
중간 단계여도 충분히 행복할거야
나도 지금 빌드업중인데
예전보다 많이 예뻐져서행복해
무리한 목표보단 지금 너가 할 수 있는걸 하나씩 해보자!

진짜 공감 ㅠㅠ 나도 ㅌ

외모를 가꾸면서 느꼈던건 바뀔 내 모습을 미리 상상하면서 생긴 자신감이 바뀌지 않은 저를 바꿔 놓았더라구요 분명 지금 달라진건 많이 없는데 자신감이 넘쳐서 더 쉽게 가지게 되더라구요

진짜 내가 쓴 글 같다 ㅠㅠ 넘 슬퍼

ㅠ진짜공감나도진짜슬퍼

공감.. 나도 그래 근데 벗어나려고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일기 쓰고 노력중..

힘내자 한번에 이뻐지는건 너무 재미없잖아 천천히 발전해가는 나를 보는 것도 겁나 즐거워!

성형해서 더 못생겨지면 어떡해. 근데 원래 못생긴사람들은 수술하면 더 이뻐진다고는 하더라

우리 같이 찾아보자 삶의 목적

진짜 공감이야.. 내 자신한테 만족을 못 하고 있어..

해도 안이쁜 나도 있다......... 너무 공감이 되네 나도 늘 먹먹하고, 속이 아려서 힘들어  억울해......
예쁘게 꾸며도 하나도 안어울리고 미용실을 가도 메이크업을 배워도, 이쁘지않고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어서 방치하고 다니거든 나는

나도 내 20대가 돈벌고 성형하고 상담하고 회복하고.... 이 끊임없는 굴레에 갇혀 사는데
내 또래 20 대들은 좋아하는 이성을 골라 만나고 , 급이 정해지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면 나는 잘못 태어난게 실감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지 생각을 하면 숨이 막혀........
늘 자살하고 싶어서 너의 맘이 잘 공감이 되네 내 시간이 그냥 흘러간 기분이야
엄마한테 말해도 못알아듣고 정신병자 취급하는 데 지쳐서 늘 힘들었어 내가 바깥에서 무슨 취급으로 살았는지 , 지금은 상태가 어떤지 하나도 모르면서.
20살 때 수술해 달라고 했었는데 온 동네방네 말려달라고 소문을 내지 않나 ㅋㅋㅋㅋㅋ, 기도했는데 얼굴이 망가지는 꾸을 꿨다고 하지 않나
하도 지랄을 해서 못했어.  결국은 근데 그 시기 놓치니까 계속 못하게 되더라 성형도 시기가 있나봐
그떄 시기 놓치니까 인생이 꼬인 느낌이 있네...... 마음이 아리다 
그래서 20대 중후 이 늦어버린 나이에 다시 성형외과 상담나니고 울고 이러고 있다.

나는 아마 너보다 못생겼을 거야... 나는 늘 어른이 될 수 없을 거 같아.  내 스스로가 어차피 내가 원하는 이성과 썸씽이 없을 걸 아니까 포기했어.
그냥 불임이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어디 절에 쳐박히거나 산속으로 도망가고 싶네......
불공평하고 늘 내편이 아닌 남의 편인 하나님. 신에게 소리쳐도 늘 대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