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하고 후 관리 일정 잡는데 너무 빡쳐...
지지난주 실밥 풀때 치료실에서는 미리 전화 예약하고 오면 된다더니
어제 연락하니까 3월은 일정이 다 풀이라 자리가 없대
오늘은 한다는 소리가 4월 29일 밖에 없대
그래서 그 전주에 예식이라 그 전에 한번은 받아야된다니까
22일날 오라네? 그날 예식이라니까 뭔 개소리를 하는지....
그 와중에 실장한테 연락했더니 방법이 없다는거지
미리 4월 22일이 예식이라고 상담때부터 말을 했는데도!
그래서 내가 앞으로 후관리 횟수, 종류, 1차 받으면
그 뒤로는 언제 받는지 정확한 계획이랑 기준달라
먼저 예약을 하겠다 했어
근데 실장은 횟수도 모르고 해보고 상태보고 넣어준다느니
지가 추가 넣어주는건 일이 아니라는 둥 빙빙 돌려대기만 하는거지
그래서 결론은 당장 되는거 없으니 와서
체크하고 알아서 하라는거 아니냐 너무 무책임하다
하니 대답도 안하고!!
다른곳들은 방문 했을때 다음 예약 언제 잡을건지 물어보던데
여긴 그런것도 없구 그냥 명함 한장 띡 주고 니가 전화해서 잡으라 하고
제도 불편하다니까 대답도 안하더니 뭘 해주길 원하냐면서
띠껍게 내가 진상이라는 듯이 대하는 태도가 너무 빡쳐!!
흔히 한다는 카복시 하나도 없구...
다른 병원에서 할걸 그랬나 후회도 되구......
속상하고 짜증나서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