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눈매교정 해야돼서 성형외과 4곳 돌아봤는데 솔직히 막 팍 꽂히는 곳은 없었어
돌아봤던 곳 중 한 곳이 가족이 4년 전쯤에 쌍수를 했었는데 잘됐거든 근데 내 눈엔 쪼금 소세지 눈 같기도 해..
근데 어차피 눈매교정은 라인을 크게 못 잡으니까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ㅜㅜ 지방이라 선택의 폭이 좀 좁네 다른데 돌아봐도 어차피 똑같을 거 같아
가족이 한 곳 원장님이 상담을 세세하게 잘해주시고 친절하긴 하셨는데 그와 별개로 막 믿음이 있진 않았거든
3곳은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없는 곳들이고 1곳만 가족이 했었던 곳이야 결과가 나쁘진 않았어 주변 사람들은 거의 다 잘 됐다고 그래
그냥 가족이 했던 곳에서 할까? 이거 진짜 고민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