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성형 전 부모님 설득(긴글)

나도나도이삐 2023-03-02 (목) 22:19 1 Years ago 3469 [CODE : 46984]
일단 내 얼굴형을 말해보자면 가로 길이가 세로 길이랑 거의 비슷해서 정면에서 보면 그냥 동그라미?네모 느낌이야. 옆광대가 넓고 뼈 자체가 사각이라 사진 찍을 때도 나만 옆으로 늘려놓은것마냥 나와서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하기도 해.

초딩때부터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는데 외모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상처받았던 일도 많아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 그래서 사각턱보톡스도 맞아보고 경락도 받아봤는데 전부 근육을 줄이는거라 뼈가 각져있는 나는 효과를 못봤어.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건데 문제는 부모님이 보수적인 편이라 성인인데도 아직 잡혀사는 경향이 있거든? 엄마도 걱정이 워낙 많은 편이라 내가 쌍수하고나니까 이제 더 이상 손 안댈거지?이러더라고ㅎㅎ

솔직히 이대로 살다가는 내가 내 얼굴이 너무 싫어서 우울증이라도 올 것 같거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알거야 주변에서 아무리 예쁘다해주고 칭찬해줘도 결국 내 자신이 나를 예쁘게 여기지않으면 아무 의미없다는걸.

난 꼭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이 두가지를 하고싶거든?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납득을 하실까??

다들 수술 전에 잘못될까봐 걱정하고 불안해하던데 난 내 외모에 이미 질릴대로 질려서 부작용 그런거 무섭지도 않아.. 쌍수할때도 겁도 안먹고 날짜 바로 잡고 혼자 다녀왔거든ㅎㅎ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사람도 많지만 난 외모때문에 평생 스트레스를  받아온만큼 내 인생에서 외모, 겉모습은 너무 중요하고 간절해.

부모님 설득 성공해서 내가 그토록 바라던 갸름한 얼굴로 살아보고싶어.

위로를 바라고 쓴 글은 아니야, 내 상황이 이렇다는거고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부모님이 납득을 하실지 조언을 구하려고 쓴 글이니까 실제로 부모님이 성형 반대하셨다가 설득 성공한 사람이나 나랑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ㅎㅎ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부산시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AFA] Address
난 사각턱이 너무 많이 심해서 어릴때부터 진짜  컴플렉스라서 그 마음 이해간다ㅠㅜ

성형 수술 비용은 부모님한테 손 벌리지 말고

"수술 안받으려고 사각턱 보톡스도 맞고 경락도 받았는데 효과 없었다"
"얼굴형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좋은 의사 잘찾아서 수술 잘받겠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부모님을 이해시키는수밖에...
우아아앙아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설득 성공하길 바랭ㅇ
블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0E] Address
난 그냥 예약금 걸고 통보했어 ㅋㅋㅋㅋㅋ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몇년동안 스트레스 받은 걸 아니 별말 안 하셔서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5EB5] Address
[@블룰] 수술비용은 예사가 직접 마련하고??
리즈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C538]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lIiilillll…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21] Address
니 돈으로 하는거면 걍 예약하고 통보해
이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63] Address
나도 엄마가 너무 반대해서 힘들었는데 ㅠㅠ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다는 말이 있어
윤기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1ACA] Address
자취한다면 그냥 질러도 될 것 같애. 저 수술 둘은.
예쁘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E29] Address
광대랑 사각턱정도면 살뺐다던가 얼굴형관리 열심히 했다고하면 믿으실것같은데 (수술후 한달정도는 안본다는 전제하에)
주꾸미9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F] Address
일단 며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서 밑밥 계속 깔고 마음 약해졌을때 수술 예약 잡았다고 통보
근데 부모님 돈이면 끈질긴 설득 할수밖에
ppdidj4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0FAA] Address
본인돈이면 통보식으로 해두될거같아 내인생인데
갓갓호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575] Address
솔직히 선수술 후뚜맞이 제일 좋긴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 그래도 뭐라 하시면 어릴적부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힘들다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호롤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12] Address
난 걍 수술전날에 통보하고 말리지말라함ㅋㅋㅋㅋㅋ
잡혀사는걸 벗어나려면 허락받말고 밀고나가야함
드모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75] Address
나도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주의,,ㅎㅎ
찌밍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98C] Address
나도 선타투 후뚜맞처럼 수술도 마찬가지일 것 같긴 한데, 뭔가 너무 큰 수술이라 걱정이긴 하네
말차덕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A8] Address
나두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거 걱정이다 ㅋㅋㅋ 놀라실텐데
달려총총총총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B7] Address
본인돈으로 부작용까지 다 감안하고서라도 하겠다는거면 설득이 필요한가 싶네. 정신적 경제적으로 자립한 자식 미용부분까지 허락을 일일이 맡아야 하나....;
쏘쏘0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8974] Address
그래두 최대한 설득해보고 진행하면 예사맘이 더 편할거같긴해!
파이리파이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FC] Address
통보하는 게 오히려 편할수도있어
뉴요커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BF] Address
나두 부모님이 성형 질색하시는디 내돈으로 내얼굴에 내가한다는데~~ 이럼서 그냥 밀고나가는중 근데 사실 나도 쫄보라 성형 무서움 ㅜㅠ
레몬립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9A5] Address
나 ㅋㅋ 부모님이 자연산에 대해 변태적인 집착을 보이는 집안 출신이야. 진짜 성격 이상하셔서 사촌들이 쌍수만 해도 진짜 몇달은 욕할 정도로 자연산 패티쉬 심각한?ㅋㅋㅋ분들이셨는데...
난 좀 극단적이지만 부모님 손절했어.
물론 성형 때문은 아니고 부모님 평소 집착 때문이긴 한데...결국 본질은 하나인거 같애. 자식을 자신과 다른 개인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자신의 연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까지 통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지극히 단순한 사실인데 예사 얼굴은 그냥 예사꺼야. 부모님이 만든 자연산 어쩌구가 아니라. 예사 돈으로 하는거라면 예사 자유인거야.
당장 성형을 하든 안하든, 그런식의 통제가 언젠가 예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 언젠가 예사도 부모님과 멀어질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어필하는게 좋을거 같아. 나는 나라는 별개의 사람이고, 부모님 삶의 연장이 아니다. 소유물도 아니다. 나로 살아보지 않은 이상 내 아픔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나에게 강요하지 마라. 책임은 다 내가 진다.
그래도 안먹히면...나처럼 되는거고 ㅠ
     
     
아이묭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35] Address
[@레몬립] 와우네 댓쓰니가 와우네 ㄴㄴ ㅇ댓쓰니네 부모님이 ㅇㅇ.. 자연산 좋아할 수도 있는데 일단 자식 앞에서 몇주를 욕하는 건 진짜 유해하다;;;  잘했어 댓쓰나 너의 결정 오래 고민한 만큼 가치있고 잘한거라 생각해!!
이노베이션이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3E] Address
아니 나랑 비슷한데 걍 눈 코만 하면 어느정도 개선되지않어?
그말두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08] Address
ㅠㅠ 힘들게 설득성공했나보네
츄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70E5] Address
나두 성형 엄청 반대 하셨는데 주변에서 내 외모에대해 하는 말 말씀드리니까 해주더라
Paall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46] Address
지금 잡혀산다곤 하지만 뭐..언제까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ㅠㅠ 그냥 설득말고 상담돌고 병원 정하고 전날에 이야기해버려. 보수적인 집안은 설득하다가 맘상하는거 여럿본거 같아서 그냥 감정 소모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더 나을거같음.. 어쨌든 예사가 부작용도 안무서울 정도라며. 그만큼 굳게 마음 먹은거니까 여기서 부모님 설득 실패로 돌아간다고해도 안할건 아니잖아? 성형 잘된거 보면 한마디도 못하시지 않을까? 반대로 부작용으로 고생하면 쓴소리 하실것같지만 ..
썬2H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39] Address
한번 뿐인 인생 우선 지르고 나중에 감당할래 ㅠ ㅠ
fhn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BB] Address
허락보단 용서가 쉽지..ㅎㅎㅎ
miiincc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E263] Address
부모님 설득시키려 하지 말고 차라리 하고 혼나는 게 나은 듯.. 나는 하지 말라고 엄청 혼 내놓고 이제 와서 왜 안 했냐고 하더라..
꼬요쨩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482] Address
본인 돈으로 하는 거면 통보도 괜찮을 것 같아!!
샤샤갱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E9] Address
설득 할려면 한참걸릴것 같아.. 걍 하고 혼나는게 젤 나을것 같아
hgabsi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4FD] Address
설득 꼭 성공하길 바라!! 홧팅!!
오레오뽀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C637] Address
비용을 예사가 직접 감당하는 거라면 일단 저지르고 통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만약 부모님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조목조목 설명드린 다음 외모를 개선함으로써 네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안정될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게 어떨까?
두몽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9E] Address
화이팅..!
거거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EC] Address
화이팅 꼭 하길
아이묭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35] Address
일단 자기돈으로 하는거 맞겠지?
Sdhklfcww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2E] Address
나도 하면 호적에 파버린다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진지하게 너무스트레스라 거울을 못보겠다고 몇달을 얘기하니까 포기하시더라 ..
나도나도이삐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984] Address
답글을 하나하나 달고싶은데 며칠 사이에 되게 많아져서 못읽게 될 사람은 많겠지만 그냥 댓으로 쓸게.

이렇게 관심가져줄 사람이 많을 줄 몰랐어ㅎㅎ댓글은 빠짐없이 다 읽어봤고 다들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일단 수술비는 당연히 내가 전액지불할거야ㅎㅎ 남한테 빌려주는건 참 잘하는데 내가 누군가한테 빌리는건 극도로 싫어하는 병?같은게 있어서ㅋㅋ 지금 안 빌리면 앞으로의 상황에 크나큰 문제가 생긴다!싶은 일이 아닌 이상 알바 시작했던 고1때쯤부터는 웬만하면 부모님께 돈얘기는 꺼내지 않았으니 돈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돼!

내가 수술을 서울에서 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성치못한 몸으로 혼자 돌아가기 버거울것같아서 부모님중 한 분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설득을 해야 가능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며 처음 글을 쓴거였거든ㅎㅎ 그런데 댓글이 거의 다 지르고 혼나자!! 분위기여서 부모님께는 말 안하고 남친한테 같이 가달라고 말해놨어ㅎㅎ

지금 회사가 휴가를 길게 쓰기 힘든 곳이라 당장은 못하지만 남친한테도 진지하게 내 고민 털어놨고 같이 가준다고 하더라구 다행이지!(수술 하기도 전에 헤어지면 웃기긴하겠다) 아무튼 다들 진심어린 조언, 본인의 얘기 등등 털어놔줘서 너무 고마워.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최근에 깨달았어, 거울속의 나를 내가 너무 못나게만 바라보고 있었다는걸. 내가 남의 칭찬을 진심으로 받아드리지 못한건 내가 나를 믿지않으니 저게 진심일까?라고 의심을 가졌던거고 그냥 입발린 말이라 여긴것도 내가 나를 예쁘게 보지 못했기때문인것같아. 오늘 나 좀 예쁜데? 라는 말을 거울을 보면서 하루에 3번, 바쁜 날은 1번이라도 하면 자신감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다들 자기자신을 너무 미워하지도 깎아내리지도 말고 남과의 비교는 더더욱 하지말았으면 해.

다음에는 수술 성공 후기로 글 남길게!!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3
Evaluation Cnt 243
hospital info
doctor info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쌍커풀
지방이식
이마거상
Photo Reviews
Eyelid job - 플래너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5 Like 0
수술 전 눈도 막 엄청 작은 눈은 아니었지만 처지면서 묘하게 졸려보이고 라인도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지길래 재수술 했음 (수술은 매몰, 이번 재수술은 자연유착) 화려한 아웃라인 원했는데 부기 빠지기 전까진 라인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엄청 걱정 됐었는데 절개 아니고 자연유착이라 그런지 한두달 지나니까 부기 훅훅 빠지더라고 간혹 비절개 후기보면 라인선이 너무 흐릿한 경우가 있어서 절개로 할까도 했지만 자연유착인데도 선…
12 Minutes ago
Facialbone job - 입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5 Like 0
두달 전에 입체에서 수술하고 해결했어요 엄청 넙대대하고 길어보이는 얼굴이 고민이었습니다ㅜㅜ 3D광대랑 사각턱 피질절골 교근절제 턱끝수술까지 받았어요 중안면부가 길어서 양악까지도 고민을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확실하게 윤곽만 해도 개선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이 부분에서 믿음이 가서 수술까지 받게 되었어요 상담할 때 실장님이 수술 전 제 얼굴과 비슷한 얼굴이셨던 분들 전후 효과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두달 …
15 Minutes ago
Nose job - 히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7 Like 0
후기도 써볼겸 추천도 할겸 써봐요 첫코수술한지는 1년 넘었고 재수술한 이유는 코 빨갛고 욱신거리는 증상이랑 매부리 교정이 안된거 때문에 알아보다가 했어요 히트는 후기보다가 알게 된 병원인데 어떤 후기중에 코상태 심각한거 원장님이 먼저 알아차려주고 찐 의사 면모를 봤다는 글 보고 여기다 하고 여기만 갔어요 코재수술 전문 원장님이라 그런지 CT랑 코 상태 보시고 정확하게 파악해주셨어요 1차적으로 모양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워주셨어…
19 Minutes ago
Eyelid job - 디에이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53 Like 1
눈재수술,윤곽2종(사각턱,턱끝),이마거상,수직미니리프팅 한번에 수술 받았고 오늘로 9개월차네요! 턱 쪽 사탕붓기는 아예 다 빠진거같고 얼굴이 얄쌍하고 갸름해진게 갈수록 느껴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만족스러워 하고 있어요 ㅎㅎ 머리 묶어도 턱 라인이 갸름해서 예쁘고 괜히 더 드러내게 된달까..ㅋㅋㅋ 요새는 화장을 안해도 셀카도 잘 나오고 눈이 또렷합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눈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고 제일 칭찬받는게 눈인데 제일 만족하는건 이…
28 Minutes ago
Nose job - 피니쉬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57 Like 0
18년도에 실리콘이랑 비중격 써서 수술했는데 엥 싶을 정도로 빨리 처져써 그래서 그런가 코도 엄청 길어보였음 진짜 길어진걸수도; 좀 짜치잖아.... 수술한지 10년도 안됐는데 처지는건 좀.. 콧대 높이 유지하고 코끝 좀 날렵하게 바꾸면서 직반하고 싶었어 그리고 콧구멍이 아예 안보였는데 걍 너무 답답해보여서 좀 특이한 주문인데 콧구멍 살짝 보이게 해달라해썽ㅋ 지금 코재수술한지 한달쯤 됐는데 내가 원한 코 모양으로 빠진거 같어.. 이제야…
37 Minutes ago
Petit/Laser job - 뉴라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1 Like 0
효과 하나도 없고 광고하는거란 가격도 다름! 164/51 로 뚱뚱한 편도 아니고 주사 맞고 나서 다이어트도 했는데도 전혀 달라진게 없었음ㅠ 같이 간 친구도 효과 하나도 못보고 돈만 날렸다••• 원장님도 엄청 불친절하고ㅠ 화나 계신 것 같았음 빨리 하고 해치우려는 느낌 쨋든 진짜 비추 8만원이면 싼 가격도 아닌데 돈만 아깝다ㅠ
45 Minutes ago
Nose job - 케이플러스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2 Like 0
휘고 낮은 매부리코 + 복코였는데 최대한 자연스러운 걸 원했어요. 저는 매부리 절골+ 휜 코 교정 +코 끝 귀연골 사용 + 직반버섯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코 수술에 대해서 그냥 막연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 김진우 원장님 유튜브 컨텐츠를 보고 발품이고 뭐고 그냥 최대한 빠른 날짜로 상담 신청했어요. (이러면 안 되지만..) 김진우 원장님 마인드가 환자를 실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환자의 고민이 어떤 건지 환자가 원하는 부…
47 Minutes ago
Eyelid job Cmt 0 View 24 Like 0
고3 졸업하자마자 뭣도 모르고 부모님 따라 간곳에서 쌍수 했는데 첫번째 수술은 라인 너무 풀려서 몇개월뒤에 재수술 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게 되었음 눈에 힘 안주면 너무 내려오고 눈이 너무 처짐 속쌍으로 했는데 양눈 모양이 다름 하...
50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예쁨주의쁨의원 신논현본점 Cmt 0 View 34 Like 0
난생 처음으로 몸에 필러라는 걸 맞아봤음 ㅎ.. 근데 생각보다 불편한 거 없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괜춘한듯?? 신논현 쁨클에서 맞았는데 난 걍 집이랑 가깝고 이벤트 치면 젤 먼저 나오고 가격도 괜찮길래 여기로 간건데 병원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친구가 다른데서 맞고 완전 개망해서 나 맞은데 가서 다시 맞았엉; 뭐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필러 괜찮은걸 쓰는듯 그리고 용량도 정해진 용량 전…
50 Minute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