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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전 부모님 설득(긴글)

나도나도이삐 2023-03-02 (목) 22:19 1 Years ago 3423 [CODE : 46984]
일단 내 얼굴형을 말해보자면 가로 길이가 세로 길이랑 거의 비슷해서 정면에서 보면 그냥 동그라미?네모 느낌이야. 옆광대가 넓고 뼈 자체가 사각이라 사진 찍을 때도 나만 옆으로 늘려놓은것마냥 나와서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하기도 해.

초딩때부터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는데 외모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상처받았던 일도 많아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 그래서 사각턱보톡스도 맞아보고 경락도 받아봤는데 전부 근육을 줄이는거라 뼈가 각져있는 나는 효과를 못봤어.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건데 문제는 부모님이 보수적인 편이라 성인인데도 아직 잡혀사는 경향이 있거든? 엄마도 걱정이 워낙 많은 편이라 내가 쌍수하고나니까 이제 더 이상 손 안댈거지?이러더라고ㅎㅎ

솔직히 이대로 살다가는 내가 내 얼굴이 너무 싫어서 우울증이라도 올 것 같거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알거야 주변에서 아무리 예쁘다해주고 칭찬해줘도 결국 내 자신이 나를 예쁘게 여기지않으면 아무 의미없다는걸.

난 꼭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이 두가지를 하고싶거든?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납득을 하실까??

다들 수술 전에 잘못될까봐 걱정하고 불안해하던데 난 내 외모에 이미 질릴대로 질려서 부작용 그런거 무섭지도 않아.. 쌍수할때도 겁도 안먹고 날짜 바로 잡고 혼자 다녀왔거든ㅎㅎ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사람도 많지만 난 외모때문에 평생 스트레스를  받아온만큼 내 인생에서 외모, 겉모습은 너무 중요하고 간절해.

부모님 설득 성공해서 내가 그토록 바라던 갸름한 얼굴로 살아보고싶어.

위로를 바라고 쓴 글은 아니야, 내 상황이 이렇다는거고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부모님이 납득을 하실지 조언을 구하려고 쓴 글이니까 실제로 부모님이 성형 반대하셨다가 설득 성공한 사람이나 나랑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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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AFA] Address
난 사각턱이 너무 많이 심해서 어릴때부터 진짜  컴플렉스라서 그 마음 이해간다ㅠㅜ

성형 수술 비용은 부모님한테 손 벌리지 말고

"수술 안받으려고 사각턱 보톡스도 맞고 경락도 받았는데 효과 없었다"
"얼굴형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좋은 의사 잘찾아서 수술 잘받겠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부모님을 이해시키는수밖에...
우아아앙아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설득 성공하길 바랭ㅇ
블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0E] Address
난 그냥 예약금 걸고 통보했어 ㅋㅋㅋㅋㅋ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몇년동안 스트레스 받은 걸 아니 별말 안 하셔서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5EB5] Address
[@블룰] 수술비용은 예사가 직접 마련하고??
리즈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C538]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lIiilillll…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21] Address
니 돈으로 하는거면 걍 예약하고 통보해
이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63] Address
나도 엄마가 너무 반대해서 힘들었는데 ㅠㅠ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다는 말이 있어
윤기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1ACA] Address
자취한다면 그냥 질러도 될 것 같애. 저 수술 둘은.
예쁘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E29] Address
광대랑 사각턱정도면 살뺐다던가 얼굴형관리 열심히 했다고하면 믿으실것같은데 (수술후 한달정도는 안본다는 전제하에)
주꾸미9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F] Address
일단 며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서 밑밥 계속 깔고 마음 약해졌을때 수술 예약 잡았다고 통보
근데 부모님 돈이면 끈질긴 설득 할수밖에
ppdidj4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0FAA] Address
본인돈이면 통보식으로 해두될거같아 내인생인데
갓갓호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575] Address
솔직히 선수술 후뚜맞이 제일 좋긴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 그래도 뭐라 하시면 어릴적부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힘들다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호롤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12] Address
난 걍 수술전날에 통보하고 말리지말라함ㅋㅋㅋㅋㅋ
잡혀사는걸 벗어나려면 허락받말고 밀고나가야함
드모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75] Address
나도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주의,,ㅎㅎ
찌밍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98C] Address
나도 선타투 후뚜맞처럼 수술도 마찬가지일 것 같긴 한데, 뭔가 너무 큰 수술이라 걱정이긴 하네
말차덕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A8] Address
나두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거 걱정이다 ㅋㅋㅋ 놀라실텐데
달려총총총총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B7] Address
본인돈으로 부작용까지 다 감안하고서라도 하겠다는거면 설득이 필요한가 싶네. 정신적 경제적으로 자립한 자식 미용부분까지 허락을 일일이 맡아야 하나....;
쏘쏘0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8974] Address
그래두 최대한 설득해보고 진행하면 예사맘이 더 편할거같긴해!
파이리파이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FC] Address
통보하는 게 오히려 편할수도있어
뉴요커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BF] Address
나두 부모님이 성형 질색하시는디 내돈으로 내얼굴에 내가한다는데~~ 이럼서 그냥 밀고나가는중 근데 사실 나도 쫄보라 성형 무서움 ㅜㅠ
레몬립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9A5] Address
나 ㅋㅋ 부모님이 자연산에 대해 변태적인 집착을 보이는 집안 출신이야. 진짜 성격 이상하셔서 사촌들이 쌍수만 해도 진짜 몇달은 욕할 정도로 자연산 패티쉬 심각한?ㅋㅋㅋ분들이셨는데...
난 좀 극단적이지만 부모님 손절했어.
물론 성형 때문은 아니고 부모님 평소 집착 때문이긴 한데...결국 본질은 하나인거 같애. 자식을 자신과 다른 개인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자신의 연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까지 통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지극히 단순한 사실인데 예사 얼굴은 그냥 예사꺼야. 부모님이 만든 자연산 어쩌구가 아니라. 예사 돈으로 하는거라면 예사 자유인거야.
당장 성형을 하든 안하든, 그런식의 통제가 언젠가 예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 언젠가 예사도 부모님과 멀어질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어필하는게 좋을거 같아. 나는 나라는 별개의 사람이고, 부모님 삶의 연장이 아니다. 소유물도 아니다. 나로 살아보지 않은 이상 내 아픔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나에게 강요하지 마라. 책임은 다 내가 진다.
그래도 안먹히면...나처럼 되는거고 ㅠ
     
     
아이묭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35] Address
[@레몬립] 와우네 댓쓰니가 와우네 ㄴㄴ ㅇ댓쓰니네 부모님이 ㅇㅇ.. 자연산 좋아할 수도 있는데 일단 자식 앞에서 몇주를 욕하는 건 진짜 유해하다;;;  잘했어 댓쓰나 너의 결정 오래 고민한 만큼 가치있고 잘한거라 생각해!!
이노베이션이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3E] Address
아니 나랑 비슷한데 걍 눈 코만 하면 어느정도 개선되지않어?
그말두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08] Address
ㅠㅠ 힘들게 설득성공했나보네
츄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70E5] Address
나두 성형 엄청 반대 하셨는데 주변에서 내 외모에대해 하는 말 말씀드리니까 해주더라
Paall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46] Address
지금 잡혀산다곤 하지만 뭐..언제까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ㅠㅠ 그냥 설득말고 상담돌고 병원 정하고 전날에 이야기해버려. 보수적인 집안은 설득하다가 맘상하는거 여럿본거 같아서 그냥 감정 소모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더 나을거같음.. 어쨌든 예사가 부작용도 안무서울 정도라며. 그만큼 굳게 마음 먹은거니까 여기서 부모님 설득 실패로 돌아간다고해도 안할건 아니잖아? 성형 잘된거 보면 한마디도 못하시지 않을까? 반대로 부작용으로 고생하면 쓴소리 하실것같지만 ..
썬2H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39] Address
한번 뿐인 인생 우선 지르고 나중에 감당할래 ㅠ ㅠ
fhn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BB] Address
허락보단 용서가 쉽지..ㅎㅎㅎ
miiincc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E263] Address
부모님 설득시키려 하지 말고 차라리 하고 혼나는 게 나은 듯.. 나는 하지 말라고 엄청 혼 내놓고 이제 와서 왜 안 했냐고 하더라..
꼬요쨩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482] Address
본인 돈으로 하는 거면 통보도 괜찮을 것 같아!!
샤샤갱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E9] Address
설득 할려면 한참걸릴것 같아.. 걍 하고 혼나는게 젤 나을것 같아
hgabsi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4FD] Address
설득 꼭 성공하길 바라!! 홧팅!!
오레오뽀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C637] Address
비용을 예사가 직접 감당하는 거라면 일단 저지르고 통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만약 부모님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조목조목 설명드린 다음 외모를 개선함으로써 네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안정될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게 어떨까?
두몽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9E] Address
화이팅..!
거거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EC] Address
화이팅 꼭 하길
아이묭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35] Address
일단 자기돈으로 하는거 맞겠지?
Sdhklfcww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2E] Address
나도 하면 호적에 파버린다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진지하게 너무스트레스라 거울을 못보겠다고 몇달을 얘기하니까 포기하시더라 ..
나도나도이삐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984] Address
답글을 하나하나 달고싶은데 며칠 사이에 되게 많아져서 못읽게 될 사람은 많겠지만 그냥 댓으로 쓸게.

이렇게 관심가져줄 사람이 많을 줄 몰랐어ㅎㅎ댓글은 빠짐없이 다 읽어봤고 다들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일단 수술비는 당연히 내가 전액지불할거야ㅎㅎ 남한테 빌려주는건 참 잘하는데 내가 누군가한테 빌리는건 극도로 싫어하는 병?같은게 있어서ㅋㅋ 지금 안 빌리면 앞으로의 상황에 크나큰 문제가 생긴다!싶은 일이 아닌 이상 알바 시작했던 고1때쯤부터는 웬만하면 부모님께 돈얘기는 꺼내지 않았으니 돈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돼!

내가 수술을 서울에서 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성치못한 몸으로 혼자 돌아가기 버거울것같아서 부모님중 한 분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설득을 해야 가능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며 처음 글을 쓴거였거든ㅎㅎ 그런데 댓글이 거의 다 지르고 혼나자!! 분위기여서 부모님께는 말 안하고 남친한테 같이 가달라고 말해놨어ㅎㅎ

지금 회사가 휴가를 길게 쓰기 힘든 곳이라 당장은 못하지만 남친한테도 진지하게 내 고민 털어놨고 같이 가준다고 하더라구 다행이지!(수술 하기도 전에 헤어지면 웃기긴하겠다) 아무튼 다들 진심어린 조언, 본인의 얘기 등등 털어놔줘서 너무 고마워.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최근에 깨달았어, 거울속의 나를 내가 너무 못나게만 바라보고 있었다는걸. 내가 남의 칭찬을 진심으로 받아드리지 못한건 내가 나를 믿지않으니 저게 진심일까?라고 의심을 가졌던거고 그냥 입발린 말이라 여긴것도 내가 나를 예쁘게 보지 못했기때문인것같아. 오늘 나 좀 예쁜데? 라는 말을 거울을 보면서 하루에 3번, 바쁜 날은 1번이라도 하면 자신감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다들 자기자신을 너무 미워하지도 깎아내리지도 말고 남과의 비교는 더더욱 하지말았으면 해.

다음에는 수술 성공 후기로 글 남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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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수술수술후기 - 차이성형외과 Cmt 3 View 145 Like 0
라인이 풀린건 아니나 양쪽 눈 대칭이 재수술을 했는데도 안맞고 졸린느낌도 강해 눈재재수까지 알아보게 되었음ㅠ 아무래도 재수술이 여러번인 만큼 이번엔 진짜 경력많고 실력 좋으신 원장님께 수술 받고 싶었는데 발품 여러곳 팔다보니 많고 많은곳 중 맘에 드는곳이 딱 생겨서 차이에서 눈재수술x3 자연유착으로 수술받고 추가로 풀트임(앞뒤밑)까지 받았으 확실히 트임까지 하니깐 눈도 시원해보이고 또렷해져서 졸린느낌도 없어진거같구 눈라인도 내가 원하…
2 Hours ago
쁘띠/레이저후기 Cmt 0 View 57 Like 0
턱보톡스를 맞으니 확실히 얼굴이 작아보이는데 근육이 없어져서 살이 심부볼로 모임 ㅜㅜ 얼굴이 더 형편없어져서 다시는 안맞음 !!! 보톡스 잘 알아보고 맞아야할거 같당! 싸다고 무턱대고 맞으면 안될드슈ㅠㅠㅠㅠ
2 Hours ago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압구정탑라인의원 Cmt 0 View 139 Like 0
압구정탑라인 민희실장님한테 상담받았습니다 ! 수술전 당일 저녁입니다 만족하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사람 만들어주셨어요..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 친절하세요..!그래서 다른 부위도 당연히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몸 회복하고 얼른 허벅지 하러갈게요
2 Hours ago
쁘띠/레이저후기 Cmt 0 View 27 Like 0
붉은 흉터가 굉장히 심해서 맞았는데 피부관리 5회+브이빔 퍼펙타5회 해서 160만원 정도 든 듯 나는 5회로는 색소가 많이 남아있었어서 총 10회 맞았고 아직도 얼굴에 열 오를 때는 붉은 점들 많이 보이고 얼굴에 열감 없을 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정도가 됨. 여드름 나기 전 처럼 깨끗한 피부를 원했지만 5회 더 맞아도 싹 사라지진 않을거같아 stop했다. 붉은 색소는 시간 지날 수록 괜찮아 진다고 하니 ㅜㅜ 이젠 토닝이나 해볼까 …
3 Hours ago
코성형수술후기 Cmt 0 View 169 Like 0
코수술 2년차 후기입니당… 코 끝 떨어지지 않고 제발 유지되길 바라요,,, 코 비주가 약간 삐뚤어진게 제가 수술 전에도 그래서 교정해준다고 했는데 교정이 안되었드라구요,,, … 그래도 코끝 모양이 너무 뾰족하지 않으면서도 얄쌍하고 고양이 코처럼 동글동글 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미감 딱 잘 맞는 병원 고른 듯 여기 후기보면 혈종 생겼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래도 전 만약 한 5-7년 뒤에 재수술 하면 여기서 다시 할 듯…
3 Hours ago
눈수술수술후기 - 메이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12 Like 0
강남 메이트 성형외과에서 앞트임복원한지 1개월차 후기입니다! 좋아하는 유튜버분이 하신 거 보고 전부터 하고 싶어서 고민만 하다 상담 받고 김근식 원장님과 실장님 모두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전후 사진을 보니 믿음이 가서 수술 결정했어요!! 원장님이 솔직하게 되는것과 불가능한것도 얘기해주셔서 더욱더 믿음이 갔습니다! 아직 1개월차라 붉은기가 있고 어색하지만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앞트임복원&앞트임 복원&앞트임재건&앞트임재수술
3 Hours ago
가슴성형수술후기 - 에이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85 Like 0
5달전에 에이트에서 가슴 수술 했어 멘토로 양쪽 435 겨절 방식으로 수술을 받았구! 처음에는 수술을 결심하는 데 정말 고민을 했어.. 아무래도 큰 수술이라 걱정이 많았거든ㅠㅠ 나 쫄보라.. 그런데 상담 때 원장님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때 조금 안심이 되더라ㅎ 근데 수술 직후에는 정말 마음이 복잡했어.. 가슴이 당연한거지만 부자연스러워서 “이게 진짜 괜찮은 걸까?” 걱정됐거든.. 딱 정병시기랄까.. 몸이 좀 무거운 느낌도 들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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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후기 - 청담서클의원 Cmt 0 View 48 Lik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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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수술후기 - 에디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91 Like 0
첫수술 받을때만 해도 한 번에 성공할거라 생각했는데, 쉬운게 아니였음 내가 너무 섣불리 병원 결정을 했나 한 없이 후회도 했지만 내 탓 하기도 싫고 우울해하기도 싫어서 다시 수술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매부리코, 화살코 하나도 개선 안돼서 두번째 수술은 무조건 콧대라인 매끄럽고 비순각을 잘 잡아주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후기도 그 위주로 보면서 골랐구, 시간만 나면 코수술 후기 구경할 정도로 병적으로 후기 많이 봤던거 같아 ㅡㅡ ㅠ 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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