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을 벼르고 별러서
더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눈코만 성형하기로 했어요
결과에 대한 것도 걱정인데 더 걱정인건
출근해서 회사분들한테 눈치보일거 같아서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좀... 쪽팔리다고 해야 하나요?? ㅡㅡ
제가 이번에 성형때문에 연차 5일써서 총 11일이나 쉬게됐는데
팀장님이 오늘 점심먹으면서 저보고 어디 해외나가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그냥... 아 그냥 일이 좀 있어서요..^^; 하고 어물쩍 넘어갔네요 ㅎ
직장 다니면서 성형하셨던 분들은 어떠셨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