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윤곽하고 1달간은 음식을 조심 해야하지만
식욕이 너무나 강했던 나..
결국 음식을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씹는게 뼈에 무리가니까-> 그럼 안씹으면 되겠구나
라는 미친 결론에 도달
어릴때부터 특기아닌 특기라면 입에 뭘 넣든 웬만하면 목으로 바로 꿀떡 삼키는 능력..(초등 때부터 알약을 한번에 6~7개씩 먹어댐)
그래서 일반식을 시작한지 꽤 됐는데 바로 삼키는건 그렇다치고 입이 잘 안벌려지니까 맨날 가위로 저 지뢀해놓고 먹는중…
입에 넣고 혀로 맛만 되새김질하다 그냥 삼키고 이써…
오늘은 소세지랑 돈까스 먹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