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게 원래 움직이는 건줄 알았는데 모양이 점점 비대칭이 되가고 찌릿한느끼 불편한 이물감이 자주 느껴져서 최근에 병원 상담갔었거든. 그리고 무의식중에 입도 벌어져있는것 같아. 아랫잇몸 노출도 좀 되어있고.
근데 보형물이 턱에 딱 붙어있어서 뼈침식이 일어나는게 일반적으로 잘된수술? 인데.
나는 아예 턱에 붙어있지도 않고 턱밑으로 떨어져서 이러면 나중에 살도 뚫릴수있고ㅜㅜ 붙어있질 않았으니 뼈침식도 전혀 없대.. 도대체 어디서 수술한거냐고ㅜㅜ 본인 의지로 수술한거 맞냐고 묻더라ㅜ
빨리 제거 하라고 하는데
두군데 상담받았는데 의견이 달라.
한군데는 제거비용 별도, 제거만 하면 늘어난 근육땜에 아랫입술이 떨어지거나 턱 모양이 호두처럼 되거나 해서 근육을 재배치 해주는 수술을 해야해서 비용이 또 별도.(제거100만대 근육재베치 300만원대)
다른 한군데는 제거시에 안에있는 근육이나 뭐 그런거를 정리 하고 나와서 제거 수술 후 턱이 쳐지거나 그런걸 예방한다. 제거비용에 포함된대.(100만원대)
두번째 비용은 정리가 뭘 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고 첫번째 병원은 비용이 넘 비싸고 고민되는데.. 제거 수술해본사람 있어? 의견 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