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가면 코수술을 할 예정인데...아휴...성예사에서 글을 읽어보면 코수술하신들분중에 마음에 안들거나,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시 재수술을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은데... 그 글들을 볼때면 저도 가슴이 아프고 마냥 두렵기도 하고 조그맣고 볼품없고 못생긴 코랑 그냥 평생 살까?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쁘게 자신있게 살고 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예요... ㅠㅠ... 왜 이렇게 태어났나 한탄만 하고.. 공부할시기에...ㅠㅠ.. 이런 제 자신도 싫구여.. 참 바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