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꽤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거같고
뭐 짚어주시는거나 수술방법 등은 괜찮긴한데
내용은 정말 알찼어요, 내용은 손색없음
그런데
.. 뭐랄까.. 너무 사람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해야하나요??
좀 바쁘시고 차가운느낌??
(너의 조건의 한계에 맞춰해야한다 < 근데 저도 그런건 다 알고 간건데 거기에 대해 너무 강조하시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수술결과가 잘나온다면 그게 장땡이지만..
솔직히 하는 입장에서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네요
상담실장님도 무슨 빨리 말하기 스피치 하는것처럼 다다다다다다다 말하시고 끝..
솔까 수술은 잘할거같긴한데
뭐랄까 흠.. 만약 좀이라도 잘못되서 언쟁을 하는 상황이 발생되면
그런 방식으로 차갑게 몇마디 툭 하고 끝나버릴까봐 그런 부분이 좀 고민이네요..
경험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