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유명했던 옛날병원 갔고 (가슴만하는병원)
딱히 후처리같은것도 없고 수술시간 빠른병원이였어
나 진짜 말라깽이라서 가슴? 자체가 존재하질 않았는데
고민 3년간 하다 했거든?
220? 180 오래되서 기억안나지만
진짜 개조금 넣었고 마른체질이라 +몸통 작아서 더넣으먄 안된다는거야..
수술하고나서 붓기빠지니까 가슴 조낸작은거같고..
(65c정도.. 대충 꽉찬75a같음..)
나중에 더 크게해야지 맘먹었는데
올해초에 가슴에 멍울같은거 딱딱하고 심하게 잡혀서
유방외과가서 초음파 봤는데
웬걸.. 걍 유선이래 ㅋㅋㅋ; 내가유선이크댜..ㅠ (가슴이나 클것이지 개같은거..)
근데 가슴 수술한거 당연 의사한테 말해야하자나
근데 의사쌤이 너무 예쁘고 몸에맞게 잘했다고
남자들도 모르겠네요 자연스럽고 모유수유도 되겠고
이정도면 평생 가지고 살아도되겠다고 극찬하셔서
어... 그런가? 싶더라 참고로 나 수술후 남친 2명바뀌었는데 둘다모름ㅋㅋ 한명은 모솔이라 몰랐나 싶었는데 그뒤에 여자 엄청많이 만나보고 놀던애도 긴가민가하더라고 둘다한테 말안함.. 수술한거치곤 존나작잖아.. ㅠ ㅜ
근데모양은 개이쁘지 ㅋㅋㅋㅋ....
220 넣은 왼쪽은 좀 옆구리가 접혀서 울긴하는데
(얼마나 몸통이작으면 이것도 ..커버못하니..?)
나는 100% 만족하고 살면서 부작용생기면 제거하고
다시할생각도 있음 짖짜 가슴작을때 생각하면 조까태!!
엄청 큰가슴은아녀도 껌딱쥐 탈출한게오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