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가족이랑 남친이 반대하는 성형 해본 예사들있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못생긴편은 아니구 다니다보면 종종 예쁘다는 소리 듣는정도의 외모의 여자사람이거든?
근데 어릴때부터 얼굴이 크다고 느껴지는게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항상 안면윤곽을 하고싶엇고 이제 성인이 돼서 돈도벌고해서 예약햇는데
엄마랑 남친은 지금도 할필요가 없는데 왜 하려고하냐 예쁜얼굴(엄마, 남친 기준) 다 망치려고 그러냐 이러면서 느낌이 너무 안좋다고 얼굴 망칠거같다고 무슨일 날거같다고... 계속 그런다..
진짜 너무너무 반대해서 엄마랑도 대판싸우고 남친이랑도 개싸운상태야.. 이런 기분으로 수술을 받는게 맞나싶고..
남친이 예약금 걸어놓은거 자기가 돈 줄테니까 제발 하지 말라는데..
근데 진짜 거울보면 너무 하고싶거든..?
뭐가 맞는걸까?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