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초에 대형병원에서 윤곽3종했어요
거의 일년동안 나사핀을 제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수많은 고민중에 하기로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원래 했던 병원실장님도 굳이 뺄필요 없다하셨는데 평생달고살기 싫어서 수술진행하기로 했어요 윤곽으로 유명한 야러병원에 문의를 넣었더니 타병원에서 수술한 나사제거는 불가능한 병원들이 많더라구요 제가했던 대형병원에서는 전신마취로 나사제거 진행한다고 했는데 윤곽할때 전신마취 너무 힘든기억이 있어서 다른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ㅠㅠ 열심히 손품 판 덕에 수면마취로 가능한 다른개인병원에 상담받고 나사제거. 이중턱지방흡입예정입니다 제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다시 입안째고 언제 아무나.. 언제 붓기가 빠지나 다시 고생할생각에 막막하긴 합니다 ㅜㅜ